소비업계 블루칩 '포미족' 이란?
최근 혼자 사는 직장 동료의 집을 방문하게 된 H 씨.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평소 씀씀이가 크지 않아 ‘짠돌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동료의 집에는 고가의 오디오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평소 자신의 재정을 알뜰하게 관리하지만,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포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는데요. 자기를 위해 투자하는 ‘포미족’들의 성향이 소비 트렌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한 주간의 경제 이슈들을 훑어보며 함께 알아볼게요. ▶ 소비업계 블루칩 '포미족' 이란? 최근 ‘포미(Forme)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포미족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More), 편의(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앞글..
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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