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약 상자에 없는 치료제가 여행이다.” 라는 말처럼, 여행은 지쳐있는 일상에 활력을 주는 치료제이자 회복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세 번, 하루 서너 시간씩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 혈액투석환우와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2014년 한화생명은 이들에게 행복한 여행과 삶의 희망을 찾아주고자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한화생명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왕복항공권, 숙식, 투어, 치료 등 4박 5일 일정의 여행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지원합니다. 한화생명은 투병과 간병으로 지쳐있는 환우와 가족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기쁜데요. 얼마..
201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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