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물결 1박2일캠프”, 생명나눔을 기억했던 현장
새로운 만남은 늘 떨리고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게다가 생명을 나눈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지난 10월 29일, 한화생명은 생명을 나눈 이들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픔을 비워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평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입니다. 는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 받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칭찬하고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현장에서 ‘새나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받은 사람들의 모임)’와 ‘도너패밀리(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가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만남 이날 캠프에는 생존 시 신장 기증인과 뇌사 장기 기증인의 유가족 100명, 한화..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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