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낭만 느끼고 싶다면, 연극시리즈 3편은 어떠세요?
어느 새 코 앞까지 다가온 크리스마스!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캐롤과 옮기는 발걸음마다 펼쳐져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마음 한 켠에선 어릴 적에 느꼈던 낭만을 찾게 되는 것만 같아요. 커플들에겐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단풍이 가득한 가을만큼이나 쓸쓸함에 젖은 사람들에겐 여느 때보다도 감성적인 이맘때, 풍성한 볼거리가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탄탄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에 모두가 흠~뻑 빠져들 수 있는 12월 연극시리즈! 그 중 무엇보다도 특별했던 공연 3가지를 소개합니다! ▶금성인과 화성인 같은 그들의 이야기, ‘그와 그녀의 목요일’ 안방극장의 단골배우이자 약방감초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명품배우들이 모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보기 위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을 찾았습니다..
2012. 12.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