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분

보험회사에서의 빅데이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핀테크, 빅데이터와 같은 이름은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이제는 수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있어 우리 생활 속으로 많이 녹아들었습니다.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잘못된 신용카드 청구 및 수수료가 과다 정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 이를 포착해 회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빌가드(Billguard)가 그 사례죠. 이외에도 온라인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어 대출 심사에 활용한 사례도 많습니다. 우리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KT의 통화량 통계 데이터와 서울시가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심야버스 노선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통화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별, 요일별 유동인구에.. 2017. 11. 14. 더보기
사망을 나누는 기준? 보험에서 말하는 사망의 종류 한국신용정보원이 지난해 2017년 6월까지 성인가입자(20대~60대) 보험계약정보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험에서 가장 많이 가입하는 보장은 ‘사망’이라고 합니다. 보험의 ‘사망보장’은 피보험자가 질병, 상해, 재해 등으로 사망하였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험사는 사망의 종류를 일반사망, 질병사망, 재해사망, 상해사망의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보장합니다. 사망보험에 가입해 우리가 대비하고자 하는 위험은 자연적인 사망이 아닌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일 것입니다. 예기치 않게 소중한 가족을 잃고 남은 가족들이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반사망’ 뿐 아니라 ‘재해’나 ‘상해’, ‘질병’ 등의 사망에 고루 대비하는 것.. 2017. 7.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