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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음악축제




요즘 거리마다 벚꽃이 활짝 피어 눈부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겨울 지내봐야 봄 귀한 줄 안다’는 속담처럼 겨우내 기다렸던 봄소식, 참 반가운데요. 올해 기온의 변화로 인해서 개화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 바람에 꽃구경을 계획했던 분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을 미루고 나들이부터 나갈 수는 없는 법. 업무와 생활에 밀려 꽃구경이 어렵다면 올해는 조금 색다른 봄소풍도 좋겠습니다. 봄 꽃이 눈을 달콤하게 한다면 음악은 귀를 달콤하게 해주죠. 이번 봄, 한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특별한 봄나들이를 계획해볼까요?



▶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


국내 음악계 최고, 최대의 오케스트라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의 별칭들인데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벌써 26번째 무대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면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서울과 지방 사이의 음악적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뛰어난 협연자들의 무대로 매해 발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요. 음악팬들이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 꾸준한 사랑을 보냈던 이유, 충분하죠?


지난 2000년부터 변함없이 교향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한화그룹. 올해도 역시 교향악축제와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 곁으로 다가갈 예정인데요. 2014 교향악축제에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출연하고 또 다양한 세대의 연주자들이 모여 협연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연주자와 젊고 실력 있는 차세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그 열정을 통해 봄의 활기를 느낄 수 있겠어요.

이외에도 2014 교향악축제에는 놓치기 아까운 무대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한국 클래식계 여성파워를 보여주는 경기필하모닉 성시연 예술단장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여자경 전임지휘자의 무대를 들 수 있습니다. 또 긴 역사와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13년도 우승자의 협연도 기대되는 무대입니다.

특히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에서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르는 팀도 있습니다. 부천필 창단과 동시에 25년동안 함께해온 임헌정 지휘자의 고별무대인데요. 임헌정 지휘자와 부천필이 함께하는 무대는 2014 교향악축제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놓쳐선 안되겠습니다.

2014 교향악축제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 동안 열립니다. 참가하는 교향악단과 지휘자, 협연자를 미리 살펴서 확실한 클래식 봄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 2014 교향악축제 정보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일정: 2014.4.1(화) ~ 18(금) 8:00 P.M. / (일) 5:00 P.M. 


• 입장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할인: 예술의전당 회원(골드 20%, 블루 15%, 싹틔우미 및 노블회원 40%) 할인


• 문의 및 예매 

 SAC Ticket: 580-1300 

 티켓링크: 1588-7890

 AUCTION 티켓: 1566-1369

 인터파크: 1544-1555

YES24 공연: 1544-6399 

하나 Ticket: 1566-6668 

 

• 패키지 할인(음악회 티켓을 동시에 예매하는 관객을 위한 특별할인 혜택)

 일반회원

 6회 15%, 9회 20%, 12회 25%, 18회 30% 할인

 골드회원

 6회 25%, 9회 30%, 12회 35%, 18회 40% 할인

 블루회원

 6회 20%, 9회 25%, 12회 30%, 18회 35% 할인

 *모든 좌석 한함. 전화 예매와 방문 예매만 가능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바로가기)



이번 2014 교향악축제의 모든 공연이 KBS 클래식 FM(수도권 93.1MHz)에서 전국 동시 생중계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혹시 너무 바쁘거나 멀리 있어 교향악축제에 직접 가기 어렵다면 라디오를 켜보세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한 곳에 모여 따뜻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교향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엔, 11시 콘서트! 


클래식은 참 아름다운 음악이지만 때론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싶어도 티켓을 사기가 조금은 어려운데요. 클래식과 친해지고 싶다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를 주목하세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무대로, 이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자상한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이야기가 있는 11시 콘서트, 클래식이 난해하다고 생각했던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이 2004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11시 콘서트는 예술의 전당 대표 프로그램으로 10년간 변함없는 자리를 지켜왔는데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2014년의 무대는 ‘불후의 명곡’이라는 의미 있는 주제로 펼쳐지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한화생명은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클래식 대중화’에 뜻을 두고 11시 콘서트를 후원하기 시작했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화생명 페이스북에 들러주세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티켓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 주 한화생명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봄맞이 하세요!

▶ 한화생명 페이스북 (바로가기)



또한 한화생명은 상대적인 문화소외지역인 지방권에서도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예술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한화의 마음. 한결같은데요. <지역문화예술공연>이 구석구석 예술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고 있어요. 매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지역문화예술공연, 어느 지역에서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2014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그리고 <지역문화예술공연> 등 한화는 우리곁으로 음악과 예술을 데리고 와주었는데요. 올 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관람해보세요. 한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2014년이 클래식 음악의 선율만큼 아름다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한화생명이 응원할게요!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