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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건강을 위한 따뜻한 잔소리 3편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컴퓨터에 앉아 자료를 검색하고 업무용 문서를 작성 하다 보면 어깨가 결려오고 손목이 저려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단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요즘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등을 사용하다 보니 나이에 상관없이 관련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휴식을 취한다면 괜찮겠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 쉽지 않죠~?! 그런 모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실내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 


 

겨울철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






건강을 위해 아이들과 놀이터에 매일 들리면서,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데요. 하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오래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겨울철에는 야외에서 하는 운동보단 실내에서 체조나 스트레칭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유형과 종류를 살펴보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체중조절효과는 없지만 부상 방지 및 유연성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추운 겨울에는 몸을 움츠리게 되어 근육이 경직되고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강화한다면 겨울철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VDT증후군과 예방 스트레칭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느라 바쁜 직장인들!! 공부도 일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휴식도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도 안되고, 근육도 뭉치거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특히 요즘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VDT증후군’은 주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로운 전자기파가 유발하는 두통, 시각 장애등의 증세나 어깨, 목, 허리 등 근골격계 통증, 손과 손목 부위가 저리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곤함에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으시다면 5분만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자료: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바른자세를 위한 고관절 운동



고관절은 흔히 엉덩이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허벅지뼈와 골반 사이에 위치하여 다리의 운동범위를 정해주는 아주 중요한 관절입니다. 우리 몸에서 몸무게를 가장 많이 지탱하는 곳이기도 한 엉덩이뼈는 잘못된 자세와 과도한 체중, 올바르지 않은 골반운동 등의 요인으로 인해 쉽게 틀어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번 틀어지기 시작한 고관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체적인 체형과 내장기관까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고관절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한 몇 가지 동작을 꾸준히 해보시는 것으로도 우리 몸에는 큰 도움이 된다니 점심식사 후 짬을 내셔서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알려드린 간단한 체조들을 참고하셔서 건강하고 유연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내 몸을 위해 시간을 내시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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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