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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고민하는 20대를 위한 배순탁 음악작가의 힐링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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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대학생 서포터즈 Tomorrow Dreamers(투모로우 드리머즈)와 함께하는 내일 세미나!! 지난번 시간에 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함께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음악작가’의 길을 걸으며, 음악평론가로 라디오디제이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배순탁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내일을 향한 금융 한화생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투모로우 드리머즈가 스스로 기획하여 준비하고 진행하는 세미나입니다. 매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생의 선배를 선정, 20-30대가 끊임 없이 고민하고 답을 구하는 인생의 목표, 꿈, 현실과 이상 사이에 대해서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박봉의 음반회사 직원이 음악작가계의 존박이 되기까지  


배순탁 음악작가는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인물일 수도 있는데요. 과연 배순탁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이 좋아 한때는 락으로 세계정복을 꿈꿨다는 그는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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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음악이 좋아 무작정 음반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박봉과 야근이 반복되는 현실에 부딪혀 음악으로의 길을 포기하려는 찰나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음악작가로 섭외가 되며 지금까지 음악작가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배순탁 작가는 음악작가뿐만 아니라 음악평론가로써 자신의 관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고, 디제이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고민하는 20대를 위한 배순탁 음악작가가 추천하는 힐링노래

 

자신도 고등학교 때까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몰랐다는 배순탁 작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가고 있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오늘의 세미나를 시작했는데요. 지금부터 청춘들의 수줍은 멘토 배순탁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1. 누구나 첫 시작은 불안하답니다

Q. 현재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데, 각 직업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A. 일단 음악작가라는 것은 음악을 선곡하는 사람입니다. 그 선곡을 통해서 디제이에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면서 전반적인 음악프로그램의 맥을 짚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음악평론가는 음악에 대해서 말과 글로 평론을 하는 직업입니다. 디제이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TV에서는 영화음악을 설명하는 자리라서 일주일에 2~3편씩은 영화를 보고 있답니다.


Q.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 때,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셨나요~?

A. 처음에는 불안감이 많았어요. 저처럼 자기 생활을 유지하면서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너무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초창기에는 음반회사의 직원으로 박봉과 야근에 시달리면서 그 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참 많았어요. 어쩌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투모로우 드리머즈의 생각한모금

꼭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시간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곤 하는데요. 배순탁 작가도 처음에는 두려움과 미래를 향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습니다. 일단은 자기가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길을 해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두려움은 내려놓고 도전!!!




 

2. 재미만을 추구하다간 좋은 것을 놓칠 수 있어요

Q. 배철수씨가 한 예능 프로에서 요즘 젊은이들이 팝을 안 듣는다고 말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 팝보다는 가요를 압도적으로 많이 듣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가 생각하기를 귀찮아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말해서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죠. 자연스레 “팝송 같은 경우 왜 영어로 음악을 들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세상에 무수히 많은 좋은 음악들이 많은데 그 좋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작가님에게 좋은 음악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늘 이런 질문에 H.O.T를 예로 드는데요. 그들이 나왔을 때 군대에 갔고, 당시 잠시 가요를 안들었어요. 그 당시 H.O.T의 음악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조금 더 성숙한 관점을 갖다 보니 H.O.T의 음악이 누군가에게는 우주를 제공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그들도 충분히 좋은 음악을 하는 거겠죠. 좋은 음악의 기준은 서로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고 그래서 음악평론가로서의 근본적인 어려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투모로우 드리머즈의 생각한모금

팝을 듣지 않는 젊은이들에 대한 생각을 통해 쉽고 편한 것을 지향하는 20대~30대의 특성을 잘 짚어주셨는데요. 음악이라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생각하려는 노력은 없이 재미만 추구하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었답니다. 현명한 젊음이라면 좋은 것들을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좋은 것들을 놓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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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게 소중한 것은 음악이지만 음악이 내 전부는 아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투모로우 드리머즈팀이 배순탁 작가의 베스트 한마디를 선정해 봤는데요.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다음의 이야기를 꼽았습니다. 어떤 이야기였는지 직접 들어볼까요~?


제게 소중한 것은 음악이지만 음악이 제 전부는 아니에요. 저는 냉면을 통해서도 음악을 표현할 자신이 있습니다. 평소 음악 외에 제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이 참 많은데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충분히 음악으로 발전하는 과정들 안에 재미와 의미들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호기심이 끊어지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모로우 드리머즈의 생각한모금

음악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자신의 일 한가지에만 몰두하게 되면 굳어진 사고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모두 크게 공감을 했다는 사실!! 이 날 투모로우 드리머즈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되 늘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살아가기로 다짐했답니다~ 


1. 한달 수입은? 600-700만원

2. 가장 돈이 많이 되는 분야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 최근 들은 음반 중 가장 베스트 음반은? EXO의 으르렁

4. 그렇다면 가장 아쉬웠던 음반은? F(x)의 뮤직비디오

5. 대성하겠다고 생각되는 가수는? 정준영, 뮤지션에게 보이는 자기애가 보여서 좋다.

6. 음악 좀 안다고 티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없다? 무지 많습니다

7. 별명이 작가계의 존박인데, 냉면을 좋아하나요? 냉면없이 못삽니다

8. 실제로 본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은? 클라라

9. 가장 양성하고 싶은 후배는? 국가스텐을 세계적인 밴드로!!

10. 나만 아는 배철수의 비밀이 있다, 없다? 당연히 있다. 배철수 씨는 남자와는 저녁을 먹지 않습니다.



배순탁 작가의 내일 세미나가 드리머즈에게 미치는 영향

 

스펙을 위한 취업, 취업을 위한 스펙을 만들기에만 급급한 요즘의 20대. 혹시나 여러분의 뇌구조도 왼쪽의 그림처럼 취업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진 않으신가요~? 배순탁 작가는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갖고 살아간다고 했는데요. 투모로우 드리머즈팀이 내일세미나를 통해 유추해 본 배순탁 작가의 뇌구조를 만들어 봤습니다.




 

배순탁 작가와의 만남 이후 단순했던 드리머즈의 뇌구조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드리머즈팀 김승환군은 건축가가 꿈이지만, 축구응원을 즐기게 되었고, 카피라이터가 꿈인 황진필군은 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마케터가 꿈인 친구는 자전거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고, 금융인이 꿈인 친구는 합창을 시작했습니다. 드리머즈팀은 이렇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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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관한 이런저런 고민에 숨이 가빠왔는데,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숨통이 약간 트이는 것 같네요. 어떤 것을 하든 그 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춤추는꿀벌 문예진)


건축에만 빠져 있던 내 자신을 되돌아 봤고 다양한 시각에서 20대라는 시기를 접근 해야 나중에 미련은 남아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한사기꾼 김승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분야를 좋아하게 되면 그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배순탁 작가님을 통해 한 분야를 여러 분야와 접목시키는 것이 결국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Soul 김태현)


배순탁 작가가 존경하는 어떤 분은 자신의 인생에서 20대를 가장 마지막 구간에 놓고 싶다고 하셨다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누리고 있는 20대란 시간이 가장 격정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양한 호기심을 통해 미래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완성할 여러분들을 한화생명 대학성 서포터즈 투모로우 드리머즈가 항상 응원합니다!!! 배순탁 작가님은 참여한 대학생들의 고민에 노래로 답을 내려주셨는데요. 영상을 통해 그 노래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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