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무려 3년 만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축제인만큼 여의도 일대에만 무려 백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여유롭게 불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름다운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던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게요!
일상이 영화가 되는 순간,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
올해로 18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불꽃놀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 축제가 되었는데요!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도 매 해 더해져 이제 명당이라고 불리는 자리는 모두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화생명에서는 매년 63특별석을 준비해 조금 더 편안한 불꽃축제 관람을 돕고 있는데요! 올해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는 ‘시네마’컨셉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50석을 준비해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올해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는 ‘오감으로 즐기는 불꽃 시네마’를 주제로 꾸며졌는데요. 영화관람석을 모티브로 한 계단식 관람석, 영화음악 버스킹 공연, 영화관 매점을 컨셉으로 한 푸드트럭과 카페, 그리고 추억의 게임기들과 네 컷 사진을 위한 포토부스까지! 63 SINGATURE LOUNGE가 얼마나 쾌적하고 알찬 공간이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오감으로 즐기는 불꽃 시네마!
오후 4시!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의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불꽃놀이에 대한 기대에 모두들 들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입구에서 63 SIGNATURE LOUNGE 초청 문자와 신분증 확인 후 입장 팔찌와 함께 담요, 핫팩 등 한화생명 굿즈를 받았어요. 입장 팔찌는 중간중간 화장실 등을 다녀올 때 꼭 확인해야 하니 팔에 든든히 차 주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따듯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나눠준 핫팩과 담요로 완전 무장 후 관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입장 때 의자에 부착할 수 있는 번호 스티커를 나눠 주어서 입장한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를 잡아 두고 이동이 가능해서 편리했답니다.
영화관 좌석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불꽃!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자마자 가장 눈에 띈 것은 영화관 좌석을 모티브로 한 계단식 관람석이었는데요. 보통 야외에서 관람을 할 때는 앞사람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특별석 공간에서는 영화관처럼 단차가 있는 관람석이 준비되어있어 더 넒은 시야의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나눠 준 좌석 스티커로 자리를 맡은 후 준비된 이벤트를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영화관 맛집 모여라, 시네마 푸드트럭
영화관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다양한 영화관 간식인데요. 이번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에는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푸드트럭으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먼저 모든 입장객들께는 무료로 영화 관람 필수품! 팝콘과 음료가 제공되었는데요! 이 외에도 한화생명에서 준비해준 푸드트럭 할인권을 이용하여 닭강정, 버터구이 오징어, 츄러스, 분식류 등 영화관 매점에서 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 가득한 플레이존에서 만드는 추억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이제 신나게 놀아 볼 시간인데요!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부터 찍어볼까요? 63 SIGNATURE LOUNGE에는 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시네마 포토박스’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요즘 인싸라면 네컷 사진은 필수! 함께한 소중한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남기고 다음 플레이 존으로 향해볼까요? 영화관 옆에 꼭 있는 또 한 가지! 바로 오락실인데요! 포토박스 옆에는 두더지 게임, 농구게임 같이 신나게 몸을 쓰는 게임과 테트리스나 갤러그 등 추억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기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예전 실력 발휘를 한번 해 볼까요?
잔잔한 영화음악이 흐르는 시네마 버스킹
잔잔한 영화음악이 흐르는 시네마 버스킹 신나게 즐기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데요! 해질 무렵 영화에는 잔잔한 영화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이번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에서는 불꽃축제 시작 전 낭만적인 영화 음악이 메들리로 이어진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엽기적인 그녀의 I Believe, 오징어게임의 Fly me to the moon 등 재즈 밴드 A.S.H의 멋진 무대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가을밤이 더 깊어져 있더라고요!
다시 쏘아 올리는 꿈과 희망의 불꽃,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다시 쏘아 올리는 꿈과 희망의 불꽃,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의 여러 이벤트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불꽃 축제 시작 시간이 되었는데요. 7시 20분이 되자 카운트다운과 함께 멋진 불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불꽃 축제는 일본, 이탈리아, 한국 총 3개국이 참여했는데요. 'We Hope Again'(우리는 다시 희망한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거기다 이번 불꽃축제 관람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스토리의 화려한 불꽃 쇼였는데요! 음향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불꽃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음악과 함께 터지는 폭죽을 보니 감동도 두배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는 사실!
제일 먼저 이번 축제의 오프닝을 맡은 일본(Tamaya Kitahara Fireworks) 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잔잔한 첫 곡으로 시작해서 동화 같은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불꽃이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어요! 두 번째로 유럽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이탈리아(Parente Fireworks Group) 팀은 ‘신세계(A New World)’라는 주제로 강렬하고 화려한 불꽃 쇼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한화) 팀의 불꽃쇼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We Hope Again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불꽃쇼는 마음을 뭉클하게 하더라고요. 특히나 중간에 고양이 모양, 스마일 모양 등 다양한 불꽃의 형태를 보는 재미도 숨어 있어서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는 느낌이었답니다. 특히 엔딩곡인 좋은 날(포르테 디 콰트로)과 함께 마지막에 터져 나오는 불꽃은 모두가 숨을 멈추고 볼 만큼 장관이었어요.
지금까지 한화생명에서 준비한 63특별석 63 SIGNATURE LOUNGE에서 즐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어떠셨나요? ‘We Hope Again’이라는 이번 주제처럼 팬데믹 기간 동안 힘들고 지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한화생명은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의 특별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혹시 이번 불꽃축제를 놓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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