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왜 오픈이노베이션에 주목하는 걸까?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오픈이노베이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양질의 앱과 콘텐츠를 확보했는데요. 자동차 제조사인 도요타가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Rinkak을 제공하는 벤처기업 카부쿠와 손을 잡은 것도 ‘오픈이노베이션’의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자원을 외부와 공유하여 혁신을 이루는 것을 ‘오픈이노베이션’이라 칭하는데요.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아래 청년의 창취업을 지원했던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역시 ‘오픈이노베이션’에 주목하는 중입니다.
▶ 대한민국에도 오픈이노베이션 허브가 있다? 대한민국 유일한 한화 드림플러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개념이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넘은 지금, 많은 기업에서 성장의 원동력이라 말하며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현재 전 세계 산업이 네트워크 시대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시대에는 산업과 기술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해 자체 개발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고, R&D 투자 규모가 커지는 만큼 위험부담(Risk)도 커져 성공 확률이 떨어집니다.
네트워크 시대에 중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 우위가 아니라 외부와의 링크이기 때문인데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고객의 니즈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고 신속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교환으로 개발 필요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화 드림플러스는 이러한 네트워크 시대에 꼭 필요한 국내 유일의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를 탄생시켰습니다.
▶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네트워크'
한화 드림플러스는 ‘상생’을 중요시하는 한화생명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출범하여, 코워킹스페이스, 아카데미, 포털,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의 창취업을 지원해왔는데요.
국내 유일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인 드림플러스는 개인 및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 정부, 교육기관 및 지원기관 등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들을 연결되어 정보 공유와 유통, 아이디어와 기술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드림플러스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는 활발하고 유기적인 시스템 만들기에 나선 것이죠.
▶ 한화 드림플러스가 주는 정답은? 스타트업과 기업혁신의 솔루션 제공
드림플러스는 창업에서 엑싯(Exit)에 이르는 스타트업 생애주기 전 과정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에게는 창취업을,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화금융계열사에서 직접 조성된 펀드와 글로벌 펀드 참여를 통한 투자 및 연계,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기관의 열린 파트너쉽 기회를 제공합니다.
즉, 오픈 파트너십 기반의 혁신 생태계조성 및 활성화를 통해, 스타트업은 대기업을 통한 새로운 협력모델 발굴 및 성장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혹은 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정한 혁신을 추구합니다. 또한, 한화금융계열사에서 직접 조성된 펀드와 글로벌 펀드 참여를 통한 투자 및 연계,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기관의 열린 파트너쉽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재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 코워킹 센터에는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이랜드 등의 혁신조직이 입주해 있으며 150여 개 스타트업 기업 1800여 명 정도가 모여있는데요. 모든 입주사들에는 네트워크의 확장과 협업이 지원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한화그룹 포트폴리오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경험하다
한화 드림플러스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드림플러스의 GEP(Global expansion program)는 해외 규제와 법규, 네트워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 업을 위해 현지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또, 최근 2년 동안 미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폴 등 전세계 10여 개의 벤처캐피털 펀드에 투자해온 이력을 가진 한화생명은 글로벌 벤처 캐피털 리스트를 초청하여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드림플러스 강남, 드림플러스 63 핀테크 센터가 아시아 오픈이노베이션의 거점이 되는 것이죠.
▶ ‘열린 혁신’ 촉진하는 한화 드림플러스 포털
드림플러스는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의 사업제휴, 아이디어 공유 등을 통해 스타트업간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드림플러스의 포털을 오픈하여 등록된 유망기업, 혁신적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제안이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인데요. 드림플러스는 업종, 분야, 방식, 규모에 제약을 두지 않고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과 기업 및 기관과의 열린 파트너십을 통해 더 다양하고 활발한 성장을 꿈꿉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이노베이션 허브 ‘드림플러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이노베이션 센터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한화 드림플러스처럼 개별 대기업이 하나의 공간 내에 혁신적인 생태계 참여자들을 유치하는 경우는 국내에 유일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한화 드림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은 물론, 대기업에 협력 기회를 제안해 더욱 활성화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함께 멀리’ 한화 드림플러스와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