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다 벚꽃이 등장하기 시작한 4월. 따뜻한 봄이 오면 생각나는 축제가 있죠. 바로 일상에 핑크빛 봄을 더해주었던 한화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입니다. 올해도 여의도 63스퀘어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활기 넘치는 한화의 봄꽃 피크닉이 열렸습니다.
한화가 준비한 인생 최고의 신개념 벚꽃 축제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에는 핫한 가수들의 공연,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8일, 벚꽃 활짝 핀 여의도를 물들였던 분홍분홍 봄 피크닉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달콤 디저트와 향기로운 커피, 벚꽃 마켓을 만나다 - <플라워 로드>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이 열리던 지난 8일. 향기로운 벚꽃 향기를 따라가다보니, 곧 <플라워 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아치가 피크닉의 주인공들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부터, <플라워 로드> 시작! 150미터 가량 이어지는 <플라워 로드>는 말 그대로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즐기는 ‘봄꽃 길.’ 하지만 이 길에는 벚꽃 말고도 우리의 시선을 붙잡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수제 초콜릿 등 입도 눈도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봄 디저트와 향기로운 음료수가 마련되어 있었죠. 또, 청년 예술가들의 아기자기한 소품, 옷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유명 편집숍 입점 브랜드와 유명 매장까지 다수 참여해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벚꽃 축제 휴식공간 <피크닉 라운지>
<플라워로드>를 지나 많은 피크니커들이 쉬고 있는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에 참여한 분들을 위한 <피크닉 라운지>였죠.
이곳은 돗자리 없이 축제를 찾은 분들을 위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4월의 쨍한 햇빛을 가려줄 그늘막과 테이블 등 휴식을 위한 자리는 편안하고 아늑하게 피크닉을 즐기기 안성맞춤! 또, 그늘막 앞으로는 침샘 무한 자극하는 <푸드트럭 존>과 아티스트들의 달콤한 노래를 즐기는 <피크닉 스테이지>가 있어 많은 분의 발길을 붙잡고 있었죠.
▶피크닉의 재미 2배, 든든한 먹거리 푸짐한 곳 - <푸드트럭 존>
피크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지면 서운하죠? 하지만,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에서는 번거로운 음식 준비는 필요 없다는 사실. 이번 벚꽃 피크닉 푸드트럭 존은 어느 때보다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버거와 샐러드, 핫도그 등 간편하게 즐기는 패스트푸드도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브리또, 엠빠나다 등 특색있는 푸드트럭에도 긴 줄이 보였습니다. 피크닉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게 든든히 배를 채워줄 컵밥과 스테이크도 사랑받았는데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피크닉의 재미와 에너지를 2배로 올려주었답니다.
▶숲속의 무대에 봄 노래 가득 - <피크닉 스테이지>
여의도를 산책하던 시민들조차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2017>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유, 바로 <피크닉 스테이지> 때문입니다. 숲속 고즈넉한 무대를 연상하게 하는 아담한 <피크닉 스테이지>와 잔디 앞 소풍객들의 모습이 마치 그림이나 사진 속 풍경처럼 예뻤는데요. 여기에 대세인 볼빨간 사춘기부터 판듀 스타 김다미, 오디션 우승자인 이해리까지. 아늑한 피크닉 라운지에서 듣는 달콤한 봄 노래, 정말 달달했습니다.
▶행운 플러스, 선물 플러스로 행복 가득 - <라이프플러스 파빌리온>
우연히 만나는 작은 행운은 일상을 봄처럼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에서도 이런 작지만 소중한 기쁨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프플러스 파빌리온> 존에서 만났던 재미있는 이벤트들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웃음 가득한 게임과 함께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죠. 라이프플러스 버킷 플랫폼에서는 도전할 버킷을 찾아 볼을 골인시키는 ‘버킷리스트’ 게임에 도전하면 노트와 엽서, 펜 등 버킷kit 이 증정되었습니다.
또, 한화손해보험 부스에서는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열쇠를 골라 직접 선물을 받아가는 ‘행운의 골든키’ 게임이 한창이었죠. 한화투자증권의 간편투자앱 STEPS 부스에서도 라면 등 재밌는 선물을 받기 위한 게임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6개의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한화생명 부스에 있는 행운 룰렛을 돌려 텀블러, 종이방향제, 벚꽃머랭쿠키 등 달콤한 봄선물 득템! 행운 가득한 파빌리온 존에서는 행복도 가득했습니다.
▶달콤한 팝콘과 솜사탕이 있는 피크닉 체험 공간 - <체리블라썸 팩토리>
봄을 떠올리게 하는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 바로 <체리블라썸 팩토리>였습니다. 이곳은 <체리블라썸 스테이지>의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체험공간이었는데요. 특히 이번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의 비쥬얼을 담당한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었죠.
예쁜 풍선과 빈백, 영롱한 비눗방울에 핑크빛 깃털 장식까지. 체리블라썸 팩토리 포토존은 많은 벚꽃 피크니커들에게 인생샷을 선물했는데요. 이때 남긴 벚꽃 축제 ‘인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면 벚꽃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봄 소풍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팝콘과 예쁜 솜사탕도 물론이고요.
▶자이언티부터 에픽하이까지, 핫한 뮤지션 한 자리에 <체리블라썸 스테이지>
드디어 기다리던 <체리블라썸 스테이지> 입장! 들어서자마자 관람객을 반겨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화의 <피크닉 패키지>였는데요. 예쁜 에코백 안에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기 위한 라이프플러스 아트 피크닉 매트, 간단한 간식과 푸드트럭 쿠폰도 들어있었죠. 알찬 피크닉 패키지로 공연을 위한 준비 끝!
든든한 피크닉 패키지를 선물로 받고 들어선 공연장. <체리블라썸 스테이지>는 인기 뮤지션이 모두 모인 핫한 공연이었는데요. 자이언티, 로이킴, 이하이, 에릭남, 악동뮤지션, SAN E, 에픽하이까지. 달달함과 흥겨움을 오가는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서히 고조되던 공연의 열기는 밤이 어두워질 때까지 식지않고 쭉 이어졌는데요. 뮤지션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기는 스테이지석부터 피크닉 존, VIP 존까지 다양한 구역이 마련되어 더 편안히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하늘을 물들인 하이라이트, <불꽃 향연>
공연을 즐기는 사이 찾아온 분위기 있는 봄날의 밤. 에픽하이가 뜨거운 앵콜을 마지막으로 스테이지를 떠났지만, 관객들은 아직 다음 무대를 기다리는 중이었죠. 다음 무대인 여의도 하늘에 등장할 주인공은 바로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의 불꽃 쇼. 신나는 댄스뮤직에 맞추어 불꽃이 터지기 시작하자, 관객들의 환호성도 동시에 커졌습니다. 또, 분위기 있는 발라드가 흐를 때는 불꽃도 로맨틱한 모양을 그렸는데요. 마치 스토리가 있는 영화처럼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불꽃쇼. 한화 불꽃축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움에 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과 숲속 작은 무대의 여유로운 공연, 재밌는 게임을 통해 행운을 잡을 수 있었던 파빌리온존과 든든한 한 끼 책임져준 푸드트럭. 여기에 벚꽃마켓과 편안한 피크닉존까지. 어느 것 하나 아쉬운 것이 없었던 한화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었는데요. 여러분도 이번 축제에서 인생 최고의 추억, 만드셨나요? 한화생명은 달콤한 봄 향기가 여러분의 일상에 가득 퍼지기를 항상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