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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강 야경과 함께 주경야독,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 콘서트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옆에 두고 책을 읽는 저녁. 생각만해도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지난 12월 8일 저녁 63빌딩에선 아주 특별한 밤이 펼쳐졌습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두근두근 첫 번째 이야기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 –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은 63빌딩 45층 한화63라운지 및 아쿠아플라넷63에서 펼쳐지는 북콘서트입니다. 야경을 감상하면서 책을 읽고, 이어서 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던 저자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었으니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은 당연하겠죠?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꼽은 선호 취미 2위에 ‘독서’가 뽑혔습니다. 하지만 2015년 한국출판연구소가 전국 성인 남녀 5,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직장인 10명 중 3.5명은 1년간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고 싶은 책은 많으나 짬내기 어려운 2030세대에게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은 독서 타임과 동시에 힐링의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을 위해 한화생명45층 한화63라운지가 특별히 개방됐습니다. 포근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주는 45층라운지는 동편과 서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양방향 모두 멋진 야경이 일품인 곳이랍니다. 야경 감상을 마치자마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의 첫 번째 강연은 요즘 2030대에게 화두인 자존감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유은정 박사님이 첫 강연을 맡았습니다, 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 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며 깨달은 내용을 아낌없이 알려주었습니다. 


그 어느 강연보다도 한화생명 고객님들이 굉장히 경청해주셔서 즐거운 강연이라 말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은정 박사님이 이야기하는 몇 가지 팁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생각의 예방주사를 가지거나 직장과 집 사이 브릿지 하나를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하는 퇴근길 미니여행, 거절과 수용의 비율을 정해놓는 날을 정한 단호박 데이 등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서를 통해 만나보세요. 



강연의 여운을 안은 채로 향한 곳은 아쿠아플라넷63입니다. 먼 길 와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준비된 아쿠아플라넷63 관람을 끝으로 첫 번째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7년이 기대되는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두 번째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은 12월 22일(목) 저녁에 진행하며, EBS에서 고전읽기를 진행하고 인디라이터 북페어 강사였던 명로진 작가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소 꼭 읽고 싶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고전과 인문학을 주제로 펼쳐지니 한화생명 FP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