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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6 한화금융 클래식, 골프 여제들의 명품 샷 대결이 시작된다!



매년 이맘때쯤,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국내외 골프팬들을 위한 한국 대표 골프축제 <한화금융 클래식>이죠. 9월 1일(목)부터 시작되는 <2016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총상금 12억 원을 두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다이나믹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갤러리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골프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특급 메이저 대회 <한화금융 클래식>, 골프 여제가 모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 최대 상금인 12억 원이 걸린 <2016 한화금융 클래식>은 1990년대 시작한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의 열정을 잇는 대회로, 2011년부터 6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보여주며 한화금융 클래식은 국제적인 골프 축제로 자리잡았죠. 



이번 <2016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윤채영, 이민영, 신지은, 지은희, 김인경 등 한화골프단에 소속된 선수들뿐 만 아니라, 디펜딩 챔피언인 노무라 하루 선수부터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박희영 등 LPGA 투어 대표 선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탑랭커인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는 물론, 중국과 태국의 대표 선수도 참여하는데요. 이 모든 선수들이 총 상금 12억원, 메이저 대회와 동일한 최다점수를 놓고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선수가 승리의 미소를 짓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 소렌스탐의 시그니처 코스가 주는 짜릿함


지난 2015년 <한화금융 클래식> 에서, 스타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던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의 아름다운 골프 코스였는데요. 올해 <한화금융 클래식>역시 LPGA 최고 선수 애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한 태안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치러집니다. 이곳은 참가 선수들에 맞는 수준급 코스 세팅이 가능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풍광도 빼어나 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코스 중 4개 홀에서는 1억 원대 자동차, 1,000만 원 상당의 손목시계 등 큰 상품이 걸린 홀인원 이벤트가 열려 ‘홀인원 샷’을 기대하는 재미도 무척 클 것 같습니다. <2016 한화금융 클래식>이 열리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가 청량한 시기일 텐데요. 선수들의 시원한 명품 샷과 골든베이의 황금빛 낙조를 함께 즐기는 기분, 골프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겠죠?



▶ 한화골프단의 골프 레슨, 장타대회 등 갤러리를 위한 꿀잼 이벤트 가득


<2016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기간 중에는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대회기간 내내 참여하실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벤트인 모바일 금융클래식 2016,  하루 2번씩 총 8회 진행되는 한화 금융클래식 골든벨, 하루 5번씩 찾아오는 소소한 즐거움! 미로찾기, 퍼즐맞추기 등의 찾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 밖에도 헤나, 나만의 에코보틀 꾸미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갤러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러리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더 많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운틴 코스 1번 홀에서는 장타 대회, 2번 홀에서는 니어핀 대회가 열립니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내면 야마하 골프 용품 등을 득템할 수 있다는 사실! 또, ‘골프는 주로 아빠들이 즐기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셨다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그 편견을 바꿔보세요. 마운틴 코스 3번홀에서는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또, 한화골프단 선수들의 골프레슨과 선수와 갤러리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미니 토크도 이번 대회의 꿀잼 포인트입니다.  



2015년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자인 한화골프단의 노무라 하루 선수. 연장 접전 끝에 파를 기록하고 우승을 확정 지은 후에야 밝은 미소를 지었었죠. 어려운 경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감동한 분들이 많았는데요. 세계적 수준의 골프 여제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열 <2016 한화금융 클래식>.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환호하게 될지, 열정 가득한 승부의 순간에 함께하세요.




정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