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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4월 야근택시, 초등교사와 회사원을 태우고 야구장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조금 새로워진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대전에서 신청자들을 기다렸습니다. 바로 <4월 한화생명 야근택시 시즌2>! 28-29일 양일간, 퇴근 후 바로 대전야구장으로 이동해 야구장 전용 힘내박스와 함께 1인 2매 무료 경기관람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였는데요. 4월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통해 쭉 뻗어 나가는 장외홈런처럼 통쾌한 하루를 보냈던 두 야그너. 과연 어떤 분들일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 교단 위의 슈퍼우먼 정수진 선생님, 4월의 야근택시로 스트레스와 작별하다


반갑습니다! 이번 4월 야근택시의 주인공인 정수진 씨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정수진입니다. 교사가 된 지는 벌써 5년째이고 현재는 6학년 아이들을 맡아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선생님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어 던 것인가요?


아무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교단에 섰던 부임 첫해를 잊기 힘들죠. 특히 당시 가르쳤던 남학생 한 명은 기특하고 예쁜 제자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보통 동료 선생님들은 장난꾸러기들이 오래 기억난다고 하시거든요. 하지만 그 학생은 제가 가르쳐주는 하나하나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던 성실한 학생이었어요. 초등학생이지만 알아서 할 일을 찾고 제가 학급 운영을 할 때 힘을 보태주었죠. 그런 사랑스러운 제자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거겠죠? 


초등학교 선생님도 야근하나요?


그럼요. 모든 교사는 학년 초인 3월에 가장 바빠서 그즈음 야근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다행히 제가 지금 맡은 업무는 야근이 많지 않지만, 가끔은 텅 빈 교실에 남아 야근을 해야 할 때가 있죠. 종일 서서 수업을 하는 데다 혼자 학교에 남는 것이 무서워 피곤이 두 배가 되기도 합니다. 집과 학교가 3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워 다행이지만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야구장에서 풀자!'는 4월의 야근택시, 어떠셨나요?


체육대회나 학예발표회 같은 행사가 몰린 시즌이면 스트레스가 커요. 교과 진도도 나가면서 행사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야구를 무척 좋아해서 경기 직관을 하며 이런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자주 가진 못하지요. 대전 야구장 주변이 복잡해서 한번은 차 안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다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편안한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타고 야구장까지 갈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벤트부터 기사님의 배려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씻은 듯 날아갔습니다. 다른 직장인을 위해서도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쭉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야근택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또, 야근택시 탑승을 추천하고 싶은 동료를 콕 찍어주세요.


한화생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우연히 만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는데요. 야근택시를 신청하고 실제로 주인공이 되면서 한화생명을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한화생명 야근택시는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이벤트였습니다. 야근을 밥 먹듯 해야 하는 어려운 업무를 맡은 동료 선생님께 추천하고 싶어요. 모든 교단 위의 스승님들 사랑합니다! 불꽃투혼 한화 이글스도 사랑해요! 함께 힘내서 멋진 경기, 멋진 수업 만들어요.




▶ 대학교 회계팀 손나래씨, 4월 야근택시 타고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다


안녕하세여! 손나래씨는 지금 어떤 일을 하시나요?


반갑습니다! 저는 4월 야근택시의 주인공이 된 손나래입니다. 대전 유성에 있는 대학교에서 연구비 지출을 다루는 회계팀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떄는 언제인지, 또 야근도 자주 하시는지요?


평소 바쁜 시즌에는 한 달 내내 야근을 할 때도 있고 보통 일주일에 2-3번은 야근을 해요. 야근도 힘들지만 사실 직장 동료나 상사를 대하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느껴져요. 공적으로 만나는 분들이기에 친해도 벽이 있고, 혹시 모를 실수가 업무에 영향을 줄까 봐 늘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 업무를 실수 없이 잘해내고 월급이 입금될 때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이런 스트레스를 씻어내곤 하죠! 



손나래씨는 한화 이글스 열혈직관족라고 들었는데요. 이번에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이용한 직관행, 어떠셨나요?


올해만 벌써 10번 이상 한화 이글스 경기를 보러 갔어요. 혼자서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가고요. 그런데 회사 끝나고 야구장에 갈 때는 슬프게도 꼭 3회 말이나 4회 정도에 입장하게 돼요. 1, 2회에 점수를 많이 내는 날은 너무 아쉽죠. 

하지만 이번에는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타고 빠르고 편안하게 야구장에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기사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빠른 길을 찾으려고 애쓰시고, 센스있게 대화 나눠주셔서 직관 가는 길이 경기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야구장전용 간식으로 꽉 채워진 스있는 힘내박스와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명당 티켓 덕분에 행복이 두 배였어요.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권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또 그 이유도 궁금해요.


회사 동료 중에 야구경기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 제가 자주 직관에 데려가는 분이 있어요. 이번에 한화생명 야근택시 이벤트에도 함께 참가했었는데요. 다음에 그분이 야근택시 이벤트에 당첨돼서 야구장에 가게 된다면 그 옆자리, 추천인 자격으로 제가 앉아도 괜찮겠죠? 


한화생명 야근택시 소식이 올라오는 페이스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한화생명 페이스북을 팔로워하고 자주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진심에 있는 것 같아요. 다른 회사가 상품이나 회사 홍보 콘텐츠가 자주 올라온다면, 한화생명은 여러 가지 참신한 이벤트로 친밀하게 다가오거든요.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의 마음을 알아준 ‘야근택시’가 특히 독창적이고 멋있었죠. 한화생명, 앞으로도 한국의 모든 야그너와 함께 달려주세요. 화이팅! 



안전한 귀가부터, 화끈한 야구관람 이벤트까지~ 점점 진화하는 한화생명 야근택시. 4월에는 야구를 사랑하고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대전 야그너 두 분을 태우고 야구장까지 달렸는데요.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은 두 분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어려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야구장에서 독수리의 활약을 지켜보셨던 두 분,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털어버리셨겠죠? 


이번 4월의 야근택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한화 이글스 팬인데!’ 하며 반가워했던 열혈 독수리들은 주목! 내일 5월 28일 오후 5시 한화와 롯데의 빅매치가 벌어지는 대전 한화생명 Eagles Park 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날 경기에는 ‘한화생명 Life Plus Day’ 를 맞아 한화 이글스의 팬이 직접 시구, 시타를 하고 풍부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경기가 되겠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색다른 이벤트와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직접 만나보세요. 


한화생명 야근택시, 앞으로도 직장인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립니다!





정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