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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가을 저녁의 아름다운 무대, 한화생명 아쿠아콘서트 속으로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와 공생을 느끼게 해주기에 많은 가족분이 찾는 아쿠아플라넷!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죠. 지난 8월 아쿠아플라넷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스페셜한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바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아쿠아콘서트>였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화생명 가족인 FP와 앞으로 한화생명의 가족이 될 분들을 초청한 자리여서 더 의미가 컸는데요. 어떤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아쿠아콘서트란?


  국내 최초로 시도 된 아쿠아콘서트로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음악과 환상적인 아쿠아리움의 대형수족관이 

  어우러지는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대형 전시관에서 음악의 선율에 맞춰 아름다운 해양생물들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콘서트로 한화생명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 아쿠아플라넷 도슨트와 함께한 바닷속의 즐거운 이야기들



지난 8월 22일 토요일, 앞으로의 한화생명 가족이 될 예비 FP분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담당 FP를 포함한 약 200명을 모셔서 함께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아쿠아 콘서트까지 감상하실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5시의 관람을 시작으로 찾아주신 많은 한화생명 가족분들의 기대에 걸맞게 친절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답니다. 눈으로만 보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몰랐던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해파리 이야기, 그리고 각종 물고기의 작명 유래, 상어 이야기 등 아이와 함께 관람하면서 학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고 많은 초청 가족들이 칭찬해 주셔서 관계자분들도 덩달아 기뻤다고 합니다. 다음에 아쿠아플라넷을 찾을때도 꼭! 도슨트 타임에 맞춰서 와야겠다고 다들 입을 모아주셨죠.





▶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아쿠아수호대 친구들



또한,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쿠아수호대는 너무나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어른도 아이들도 눈길을 멈출 수 없었는데요,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환경 지킴이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3층 오션아레나 입구에서는 아쿠아수호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캐릭터 체험 존이 있으니, 여러분도 아이들과 함께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실 때는 꼭 찾아보시는 게 좋겠죠?

 





▶ 가을저녁 아쿠아플라넷에서 펼쳐진 환상의 아카펠라



아쿠아리움을 다 관람하니 이젠 본격적으로 공연을 즐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맥도날드 3,000원 송으로 잘 알려진 아카펠라 그룹 DIA 가 참여해 주셨는데요. DIA는 2002년에 결성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노래와 악기, 효과음에 매우 능숙하며 SBS 스타킹, KBS 개그콘서트, 최근엔 KBS 열린음악회에서 공연할 만큼 국내 최고의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이날 DIA는 관객과 함께하는 아카펠라 콘셉트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주제가 Under the sea, 겨울왕국 Let it go, 그 외의 유명 애니송 메들리와 유명한 K-POP 히트곡들을 들려주었고요.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아카펠라 라이언킹 파트는 가수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초청 가족분들이 모두 환호하며 공연을 즐겼답니다. 관객들의 아카펠라 배우기 파트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DIA 그룹이 오히려 감동에 빠졌을 정도였죠. 



끝날 것 같지 않은 앙코르 요청만큼 초청 가족들의 열정이 넘쳤던 이 날 공연, 한화생명의 가족분들이라 더 그런지 그 열심인 모습에서 뿌듯함 마저 느꼈습니다.




▶ 앞으로도 소중하게 함께할 한화생명 가족분들을 위해




한화생명을 위해 더위도, 추위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우리 FP님들과 예비 가족분들이 함께한 이번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아쿠아콘서트'는 공연도 만족스러웠지만, 가족분들과 함께했기에 더 값지고 기쁜 시간이었답니다. 매일 열정을 다해주시는 그 노력에 모두 보답할 수야 없겠지만, 앞으로도 한화생명 가족들을 위한 소소한 감동 이벤트와 따뜻한 자리는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화생명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