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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
본격적인 여름철, 이건 반드시 조심해야 해요! ‘와!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 작열하는 태양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 이마에 맺힌 땀은 사계절 중 여름만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시원한 팥빙수, 냉면 생각이 절실한 계절이기도 하죠. 혹시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벌써 계획 다 세우고 그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몸매 가꾸기에 열중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 여름, 보고있나!!)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해로운 법! 운동도 자신에게 맞게 적당히! 덥다고 시원한 빙수도 적당히! 노출도 적당히! 해야 하겠지만...그게 마음처럼 쉽진 않죠. 자칫 과한 운동은 오히려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데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여름철 주의사항’! 이것만 알면 올 여름 건강하게~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아자! 아자! 여러분.. 2012. 6.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