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식

11월 경제 이슈를 한 곳에! 경제뉴스 월말 정리 한국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11월. 어느 때보다 다이내믹했던 이번 달도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의 문턱에서 11월의 주요 경제 이슈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11월 핵심 경제 뉴스 3가지 1. 트럼프노믹스, 윤곽을 드러내다 11월 13일,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세계 증시 또한 크게 흔들렸는데요. 지난주 경제뉴스에서는 곧 시작될 트럼프노믹스의 정책을 그의 대선 공약을 통해 미리 읽어보았죠? 트럼프의 정책은 내부적으로는 규제 완화와 감세를 내세우고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를 굳건히 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트럼프.. 2016. 12. 1. 더보기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부러운 수면부족 직장인들! 얼마 전 옆나라 일본의 한 광고회사에서 잦은 야근과 수면부족으로 시달리던 신입사원이 자살을 해 전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세계적인 잠 부족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남의 일이라고만 할 수 없는 현실인데요. 한 취업 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은 수면부족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수면부족의 원인으로는 잦은 야근, 회식으로 인한 늦은 귀가, 스마트폰이나 TV 드라마 시청으로 인한 올빼미 습관 등을 꼽았는데요. 수면부족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영향을 주는 직장인들의 수면 부족,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지 2016. 11. 30. 더보기
‘저녁 있는 삶’ 외치는 직장인들, 연말 회식 문화가 달라진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달력은 약속으로 꽉 채워지고 있습니다. ‘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법.’’상사가 선호하는 회식장소는?’ 등의 뉴스 기사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 들어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는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중입니다. 이와 같은 한국 회식 문화의 변화에는 김영란법 도입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회식 문화가 변하면서 많은 직장인의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 술자리 회식으로 하루를 마감하기보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여유가 생긴 것이죠. 하지만 한 편으로는 사내 문화가 경직되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사라져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모두가 소통하며 즐기는 균형 잡힌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6. 11. 28. 더보기
회食대첩 2015,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회식 조건은?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 회식입니다. 최근 취업 포털이 조사한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란 설문조사에 ‘상사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가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가 22.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식이 이처럼 서럽지만은 않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끝나 자축할 때, 팀원의 친목성을 높일 때 회식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식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한화생명은 직장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대첩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회식메뉴편 △회식장소편 △회식명당편 △생존전략편 △상사편 △동료편 .. 2015. 7. 27. 더보기
회식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Step 5’를 기억하라!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회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술자리로 인해 테이블마다 빈 소주병과 맥주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한숨 소리도 늘어만 갑니다. 몇몇 동료들의 눈빛은 벌써부터 ‘집에 안전하게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는데요.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을 때, 편안한(?) 미소를 띈 얼굴로 술자리를 즐기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사내회식의 ‘생존왕’이라고 불리던 나 사원이었습니다. 그가 생존왕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는 회식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도 있지만, 회식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동료와는 달리, 흐트러진 모습 없이 상사와 동료들의 숙취해소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회식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 2012. 11. 26. 더보기
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더보기
직장인들의 회식, 만약에 술이 빠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술'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직장 생활의 일환으로 회식을 통해 술자리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특히 회식자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바로 폭탄주! 소주와 맥주를 섞어 먹거나 파도타기를 하며,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과거 이런 회식 자리는 상사가 권유하는 술을 거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잔 두잔 술을 마시다 보면 필름이 끊기거나, 다음 날에 일어나 어제 있었던 일들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회식 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술 보다는 문화 생활을 함께 하며, 직장 동료와의 친목을 다지는 등 많은 기업들이 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고 있지요. 한화생명의 회.. 2012. 11. 12.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회식, 이런 술자리는 너무 싫어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박 대리, 조용했던 사무실은 곧 있을 회식 이야기에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유독 박 대리만은 웃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난 회식, 술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인사불성이 되어 동료직원들에게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렸던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 이후로 한동안 동료들에게 받았던 따가운 시선을 떠올려 보니 박 대리의 이마엔 식은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직장생활에 빠질 수 없는 회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까지! 몇몇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회식자리가 행여 스트레스가 될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술자리 문화와 회식의 진상모습까지! 세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직장인들은 연말에 술자리를 얼마나 가.. 2012. 11.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