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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실손보험과 해외여행자보험, 중복보장이 가능한가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을 고민해 본 적 있으실 텐데요.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해외여행자 보험 못지않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나갔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실손의료보험 활용 꿀팁,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외여행 2017 손해보험 통계연보를 보면 한 해 평균 보험사고는 연간 6만 건으로 이 가운데 5만 1천 건이 해외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가장 많은 보험금 청구 사유는 휴대품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1위(34,460건)이었고, 다음으로 해외에서 발생한 질병 치료비 지급(12,081건), 상해 치료비 지급(4,391건) 등이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을 끝낸다면 좋겠지만 여행 중에는 예상.. 2018. 7. 17. 더보기
[보험썰전]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보험료 변동은?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장대리, 항공권 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여권이 만료되어 버렸는데요. 여권도 갱신형 보험처럼 자동으로 갱신되면 얼마 좋을까요? 자동으로 갱신되는 갱신형 보험을 알고 계신가요? 갱신형 보험이란 보험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연령과 위험률 등을 기반으로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것으로 갱신전 갱신여부를 가입자가 결정하는 보험상품을 말합니다. 비갱신형 보험이란 보험가입시점에 보험료가 확정되어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는 보험을 말합니다. 보험료 납입이 끝난 이후에도 계약 만기까지 보장이 가능하죠. 갱신형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긴 시간 갱신형 보험을 유지하게 되면 보험료 인상등 가계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갱신형 보험은.. 2018. 7. 3. 더보기
액티브시니어 세대, 존경 받는 노후 소비원칙 3 ‘뉴 식스티 (New Sixty)’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5060세대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로 과거의 5060 세대와는 다른데요. 100세 시대에 5060세대들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액티브 시니어’(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소비,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5060세대)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은퇴시기는 빨라지고 있어 노후를 자식에게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보낼 수 있을지가 큰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아둔 재산을 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5060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5060.. 2018. 4. 17. 더보기
1년에 단 한번! 당신의 여름 휴가 Type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여름휴가에는 무엇을 할 계획이신가요? 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에는 여행을 가지 않아도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53.2%로 여행에 대한 인식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여름휴가 Type은 무엇인가요? 알쓸여정(알고 보면 쓸모 있는 여름휴가 정보)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확인하세요! 10명 중 9명이 1박 이상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음. 1박 이상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 유무, 88.3% 여행계획 있음.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음. 여름휴가 평균 지출 비용은? 국내 평균 65만원, 해외 평균 336만원. 떠나고 싶은 국내여행지, 남자는 강원.. 2017. 8. 4. 더보기
‘여름휴가’를 ‘인생휴가’로 만들어 줄 <휴가대첩>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회식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던 ‘회식대첩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직장인 여러분의 투표결과, ‘탁 트인 테이블 자리’에 앉아 ‘고기를 맛있게 굽는 동료 옆’에서 먹는 ‘삼쏘(삼겹살과 소주)’가 즐거운 회식의 정석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회식 전엔 숙취해소음료로 미리 대비하고, 귀갓길 택시비를 챙겨주는 상사에게 감동받으며, 회식 다음날 시원한 해장국으로 쓰린 속을 달랜다는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회식문화’를 만드는 ‘바로미터’가 되길 바라는 한화생명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회식만큼이나 직장인을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죠. 바로 ‘휴가’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게는 2~3일부터, 길게는 일주일에 달하는.. 2016. 7. 1. 더보기
과거 X세대, 경제를 주도하는 ‘영포티 세대’로 돌아오다! 90년대 중반, 물질적 풍요 속에서 개성 있고 자유분방한 신세대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X세대’라고 칭했는데요. 이들은 급속도의 경제발전을 토대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 최초의 소비문화 세대였습니다. 지금, 이들이 이제까지와 다른 새로운 ‘중년’이 되어 한국경제를 움직이고 있는데요. 문화에서 경제까지 다시금 한국을 이끄는 ‘젊은 중년’의 새로운 별명은 바로 입니다. 영포티 세대는 1972년 전후로 태어난 제2차 베이비붐 세대를 뜻합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젊은 40대이며, 이전까지의 중년들과는 사뭇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이죠. 응답하라 1988속 덕선의 친구들이었던 는 해외여행 자유화, 88올림픽 등 경제활황기 뿐 아니라 금융위기 또한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나이 .. 2016. 6. 7. 더보기
항공권 가격에 유류할증료가 포함됩니다! “제가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은 아닌데… 이 항공권 유류할증료랑 공항세는 별도로 형성되어 있나요?” 휴가철을 맞아 항공권을 찾던 중. 초특가 항공권이라고 써 있어서 구매했더니 어마어마한 유류할증료에 공항이용료 등이 추가되어 깜짝 놀랐던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심지어 홈페이지에 작게 유류할증료가 표시되어 있긴 한데 막상 계산할 때보면 유류할증료가 달라져 더 비싼 값을 내고 항공권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이제 이 유류할증료 때문에 속상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7월 15일부터 항공권에 유류할증료 및 기타금액이 모두 포함된 총액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 주간의 경제 뉴스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 7월 15일부터 ‘항공운임 등 총액 표시제’ 시행 항공권을 살 때마다 유류할증료를 함께 계산하는걸 .. 2014. 7. 14. 더보기
금융 중심지를 따라 떠나는 미국여행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주위에서 하나 둘 여행을 떠나니 저도 두근두근한데요. 요즘에는 특정 나라보다 와인, 박물관, 쇼핑, 먹거리 등 테마를 먼저 정하고 해당 나라로 떠나는 '테마여행'이 유행인데요. 쇼핑이나 먹거리 투어도 좋지만, 색다르게 '금융'을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전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곳이니만큼 배울 거리도 많고 주변에 관광지도 많답니다. '금융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미국의 '워싱턴 D.C.'입니다! 미국은 작년 한 해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두 번째로 많이 여행간 곳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정원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가려진 이면에는 세계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파워를.. 2014. 7.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