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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타인에게 함부로 명의를 빌려주면 안 되는 4가지 이유는?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빚 보증은 절대 서면 안 된다’라는 가르침을 적어도 한 번 이상 들어보셨을 거예요. 보증 잘못 섰다가 채무를 떠안아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는 일화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빚 보증’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바로 ‘명의를 빌려주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명의를 빌려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명의를 함부로 빌려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두 남녀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었던 남친에게 속아 신용불량자가 된 그녀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는데요. 명의 대여의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게 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명의대여에 관한 4가지 진실’에 대해 알.. 2012. 12. 11. 더보기
연말파티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분위기 확 깨는 3가지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달 12월! 연말을 맞아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연말파티를 하게 된 박 군은 좀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파티 몇 일전부터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레스코드를 잘 몰랐던 탓인지, 혼자서만 유독 튀는 옷을 입은 채 파티에 입장하게 되는데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패션이 아닌,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박 군! 결국엔 술에 의존하게 되면서 인사불성이 되어, 즐거운 파티를 망치고 맙니다. 저물어가는 2012년과 다가오는 2013년! 연말을 맞아서 특별한 파티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을 때입니다. 다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일년을 위해 만든 즐거운 자리이지만, 꼭 이런 날에도 진상 모습들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준.. 2012. 12. 10. 더보기
정년퇴직 없는 꿈의 직업, 과연 있을까? 기업과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정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퇴직)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제는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삼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나 청년층에까지 불안감이 전이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 또는 ‘신의 직장’은 어떤 조건을 가진 회사들일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연봉이 높은 회사가 될 수도 있겠고,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우선인 조건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25.. 2012. 12. 7. 더보기
꽁꽁 얼어버린 지갑도 열리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은 물론,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한동안 추위가 풀리지 않고 갈수록 더 심해진다는 기상예보에 벌써부터 출퇴근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한파보다 더욱더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꽁꽁 얼어버린 지갑! 한번 닫히면 도대체 열릴 줄을 모르는 지갑이 그 주인공이지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굴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2013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대 초,중반으로 예측하며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 2012. 12. 6. 더보기
에코세대라 불리는 그들에게 희망은? 얼마 전, KBS 한 드라마에서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캥거루족’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늙어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고 살지 않겠다고 미리 노후자금을 마련해둔 노부부와 독립할 능력이 없어 시댁에 얹혀 살면서 오히려 부모 품을 떠날 줄 모르는 아들 부부의 에피소드가 우리 사회의 현 세태를 반영한 듯 씁쓸함을 자아내었는데요. ▶ 캥거루족이란? 학교를 졸업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직을 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지 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을 일컫는 용어 이렇듯 경기불황에 이은 취업난과 학력과잉이 만들어낸 캥거루족이 증가하면서, 대학 졸업 후에나 결혼을 한 후에도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등 사회적 문제.. 2012. 12. 5. 더보기
프로야구 선수와 직장인의 은퇴전략 공통점 3가지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온 국민을 열광시켰던 프로야구! 비록 지금은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났지만 올해는 FA(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쩐의 전쟁’으로 뜨겁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는 일정기간(일반적으로 8~9년)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어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선수는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몸값을 평가 받으며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밑천(?)을 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프로선수들의 이적준비 속에 직장인들의 은퇴전략 원리도 함께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주요 프로야구 선수들을 통해 알아본 직장인들의 은퇴전략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 공통점 1. 자신만의 공격, 수비, 주루 능력을 키워라! 최근 롯데 자이언.. 2012. 12. 4. 더보기
겨울철 불청객 감기! 우리가 몰랐던 진실 5가지 사례 1. “몸에서 갑자기 열이 나는 것 같아.. 감기일까?” 사례 2. “코가 너무 막히는 것 같아! 코감기에 걸린 걸까?” 사례 3.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따끔따끔해! 목감기 아닐까?” 겨울철 감기가 유행하는 요즘! 위 사례처럼 조금만 현기증이 나고 기침을 해도 ‘감기인가?’라고 무심코 생각하곤 합니다. 때문에 다른 병에 걸렸을지라도 감기라고 단정지으며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바로 잡고, 올바른 상식들과 함께 올 겨울 감기를 건강하고 거뜬하게 이겨내도록 할까요? ▶ 감기와 독감? 차이가 있나요?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쉽게 구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기침이 나고, 열이 나며.. 2012. 12. 3. 더보기
'돈'이 보이는 이색 데이트, '화폐박물관'에 다녀와보니.. ‘있을 때 즐겨야지!’라는 신념으로 돈이 생길 때마다 아낌없이 쓰기만 했던 김 군. 절약과 저축은 물론이며 기초적인 경제상식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그를 보며 한숨짓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 군의 하나뿐인 여자친구 박 양!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그를 보며, 미래를 함께해도 될 사람인지 박 양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번 데이트 코스는 명동! 김 군은 명동의 대학로를 지나며 이것저것 쇼핑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지만, 박 양이 김 군의 손을 잡고 찾아간 곳은 바로 명동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었어요. 박물관에 도착했을 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김 군! 뭐라 불평을 늘어놓을 틈도 없이 어느새 박 양에게 이끌려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화폐만 발행하는 곳이 .. 2012. 11.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