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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라이프플러스

<한화생명 콘서트 : 이날치, 범 내려온다> 이날치가 내려와 노래를 허라니, 허오리다. 2004년부터 매년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온 ‘한화생명 콘서트’. 이번에는 ‘이날치’와 함께 신명 나는 댄스 뮤직 수궁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치는 두 명의 베이스와 드러머 그리고 네 명의 소리꾼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인데요.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두루 받는 밴드답게 기대 이상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고품격 공연을 펼쳤습니다. 객석이 흥으로 들썩였던 한화생명 콘서트 현장. 지금 바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는 지난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콘서트 현장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부푼 마음과 함께 극장으로 들어갈 때, 체온을 측정해 문제가 없고 손 소독제까지 뿌린 후에 확인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 2021. 11. 22. 더보기
정보의 홍수 속 투자와 시행착오 작년 3월 이후 어마어마한 유동성과 함께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 상승기와 겹쳐 주식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또 다른 투자자들을 이끌면서 주식투자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식투자에 재미를 붙이며 정보를 더 찾아보고 공부를 하지만, 정작 처음 투자했을 때보다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시황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주린이를 탈출한 분들이 많이 겪는 시행착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넘쳐나는 정보, 정보의 홍수 시대 먼저, 언급하는 내용은 투자를 잘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투자에는 왕도가 없으며 법을 어기지만 않았다면 결과가 좋은 투자가 성공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적.. 2021. 11. 18. 더보기
등산 열풍 속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위험 대비를 위한 ‘등산보험’이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내부 운동 시설 및 활동이 제한되면서 사람과의 접촉이 적고, 넓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 중장년층들의 취미로만 여겨지던 등산이 최근 모든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10월 전년 동기간 대비 탐방객 증가가 뚜렷한 ▲북한산(20.1%), ▲계룡산(17.1%), ▲치악산(18.5%)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객이 20, 30대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MZ세대들의 등산 열풍은 주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를 보면 ‘등산스타그램’과 같은 해시태그 사용은 물론 산과 어린이를 합친 ‘산린이’, ‘등린이’ 등의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 2021. 11. 16. 더보기
일방적으로 당한 묻지마 폭행 피해, 보험 보장이 가능할까? 밝은 대낮, 많은 인파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러다 한 사람이 맞은편 사람의 머리를 치고 유유히 사라지죠. 맞은 사람은 고통으로 쓰러지고, 친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이 장면! 우리가 뉴스에서 가끔씩 보는 묻지마 폭행의 CCTV 장면입니다. 이와 비슷한 장면을 드라마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바로 입니다. 드라마 은 456명의 참가자 중 단 한 명만이 456억의 상금을 차지하는 대규모 게임 현장이자, 잔혹한 폭행과 455명의 죽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살벌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 동네 아이들 놀이를 살벌한 서바이벌 현장으로 끌어들인 드라마 과 함께 을 떠나보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을 포함한 .. 2021. 11. 11. 더보기
테이퍼링에 따른 금융시장 변화와 자산 포트폴리오 점검 코스피 종가는 지난 10월 초에 2908 포인트까지 하락하며, 올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종가가 3000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3000 포인트 아래로 하락한 지 8영업일 만에 이 선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들이 지속적으로 매물을 내놓는 상황에서 코스피가 3000 선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겠습니다. 코스닥도 1000 포인트를 중심으로 오르내리는 상황입니다. 코스피 3000 포인트 안착 여부 주목 코스피는 6.25(금) 종가 3302.84 포인트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올 상반기에 200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000 포인트를 상향 돌파했지만, 어렵게 되찾은 네자리 수를 내줬다 되찾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내 .. 2021. 11. 9. 더보기
My 펀드 수수료와 보수, class 구별방법 : 나에게 잘 맞는 펀드 잘 고르는 방법 누구나 한두 번 펀드상품을 가입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나름 시장조사도 하고 수수료도 비교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잘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난 3개월 수익률 OO%입니다”, “적금보다 나아요”라는 막연한 과거 수익률만 듣고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는 등, 대부분은 판매사 직원의 권유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래서 대표적인 투자형 상품인 펀드 가입 시 알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펀드에는 보수와 수수료가 있습니다. ‘수수료도 떼고 보수도 떼고’라는 말이 있는데요. 도대체 수수료와 보수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물론,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곳이 잘 없을 것입니다. 이럴 때, 소비자가 먼저 묻고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투자 시장에서 넘쳐나는 것이 정.. 2021. 11. 4. 더보기
같은 보험이라도 더 똑똑하게, 유니버셜 기능 활용하는 법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트에 나가기도 불안한 요즘, 저는 새벽배송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고르더라도, 조금 더 상품평이 많은 제품, 조금 더 구매수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죠. 예전이라면 무조건 저렴한 것에 먼저 손이 갔겠지만, 이왕 한 끼를 챙겨 먹는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장을 볼 때처럼, 금융상품을 고를 때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통장 쪼개기를 위해서 새로운 통장 하나를 만들어야 할 때, 독특한 베네핏이 있는 통장이라든가 부가적인 퀘스트를 진행하더라도 이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고르기도 하죠. 보험도 장보기, 금융상품을 대할 때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건강체할인을 .. 2021. 10. 28. 더보기
단풍처럼 다채롭게 번지는 선율, 11월 11시 콘서트 찰나의 가을이 스치듯 우리 곁을 지나가고, 어느덧 쩡쩡 얼어붙은 공기에서 매서운 기운마저 느끼는 나날입니다. 짧은 가을을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기다려주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구성으로 관객을 반길, 이번 공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변화무쌍한 수준급 연주로 관중을 사로잡을 11월 11시 콘서트 한화생명 11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다채로운 해석과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공감과 소통에 앞장섰던 황미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건반을 책임집니다.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장이 ‘그는 진실된 음악가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다’라고 평가하고,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 2021. 10.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