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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클래식 세계로의 새로운 여행, 11시 콘서트의 새로운 변신! 2018년 1월의 둘째 주 목요일 아침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11시 콘서트의 14번째 시즌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겨울바람이 아름다운 음악의 무대를 한껏 질투하는 것일까 싶어질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감돌던 날이었지만 주관사인 한화생명에서 마련한 브런치와 따스한 커피를 손에 쥔 청중들은 어느새 그윽한 원두 향 같은 기대를 안고 자리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콘서트는 과연 매혹적인 연주와 감동 그 자체였고요. 그럼 1월의 현장, 더 자세히 들어보실까요? ▶새롭게 변신한 11시콘서트, 11시콘서트 Season14 매 년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던 11시콘서트는 2018년 season 14를 맞아특별히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3층석을 1.. 2018. 1. 17. 더보기
직장인들의 은퇴 후 로망? 꼬마빌딩 건물주 되기 최근 아파트 투자 열기를 더한 주택 가격 상승은 6.19부동산대책, 8.2부동산대책 등 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주택 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던 재건축 시장과 분양시장이 한풀 꺾인 모습인데요. 상대적으로 정부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수익부동산 중 꼬마빌딩 시장도 살아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건축을 비롯한 아파트 시장은 정부의 집중적 규제를 받고 있지만 꼬마빌딩 시장은 상대적 안전 투자자산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꼬마빌딩시장은 올 상반기 거래량이 3년 전보다 38%나 늘었다고 합니다. ▶은퇴자의 로망, 꼬마빌딩은? 꼬마빌딩은 보통 5층 이하에 전체 면적이 9,900㎡에 못 미치는 건물을 통칭합니다. 꼬마빌딩으로 통칭하는 중소형빌딩시장은.. 2017. 8. 30. 더보기
직장인들의 기호 필수품 커피, 하루에 몇잔 드시나요? 커피 향기가 나지 않는 하루, 상상이 가능하실까요? 어느덧 커피는 한국사회의 일상과 식음료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치킨집이라고 하지만 그 치킨집보다 더 많은 매장이 알고 보면 커피 매장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공공기관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커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커피, 얼마나 드시고 계신가요? 간편하게 물만 타면 되던 편의성 덕에 인기가 높았던 커피믹스를 뒤로 하고 어느새 원두커피의 소비문화가 다양한 파생을 이루며 한국사회의 일상을 파고든지 오래인데요. 새삼 그 소비량의 숫자를 보고 있으면 풀리기 어렵던 대화, 어딘가 막혀있던 업무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잘 볶은 커피 향기가 그 위.. 2017. 6. 19. 더보기
직원들을 위한 커피트럭이 떴다! <찾아가는 사랑카페>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곳곳마다 폭염주의보가 보통일 정도로 의욕이 팍팍 떨어지는 날씨의 연속이죠. 이런 날씨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매일 자료 준비하랴, 만나 뵙는 고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보험 설계하랴 더위도 잊고 애쓰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한화생명 FP 여러분입니다. 시시각각 다르게 바뀌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미래가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는 한화생명 FP들, 정말 만나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분들이기도 합니다. 발로 뛰는 FP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고자 깜짝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찾아가는 사랑카페' 현장 이벤트입니다. 더위와 싸우는 FP분들에게 웃음꽃을 안겨준 사랑카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FP에게 웃음과 감동을 돌려드리는 사랑카페 하버드 의대 교수 월터 월렛씨의.. 2015. 8. 18. 더보기
커피의 역사를 통해 본 해상보험 탄생의 비밀은? 일반적으로 출근해서나 등교 길에 서로를 만나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하곤 하죠? 그러나 1980년 대까지만 해도 ‘식사 하셨어요?’, ‘진지 드셨어요?’라고 상호간에 인사를 드리는 게 ‘일상다반사’였답니다. 그 만큼 밥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를 반영한 인사라고나 할 수 있죠. 그러면 이렇게 밥을 인사 문구로까지 사용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쌀밥이나 김치일까요? 땡!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밥이나 김치가 아니고 바로 ‘커피’라고 하네요. 2013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소비 빈도가 가장 많은 음식은 커피로 12.3회, 즉 1인당 하루에 약 2잔 .. 2015. 2. 11. 더보기
대형사고 보상하는 포괄적 재난보험 도입 안타까운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로 정부는 '포괄적 재난 보험'의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험이 도입되면 병원, 소공연장, 터널 등이 그 대상으로 지정, 앞으로는 이와 같은 장소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재난 보험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요즘 뉴스를 보면 사람의 삶이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다는 것이 새삼 새롭게 와닿지는 않은지요? '포괄적 재난 보험'으로 보상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상시 도사리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앞니다. 11월 1주차 경제브리핑은 앞서 소개한 포괄적 재난 보험 외에도 갈수록 줄어드는 한국 저축률, 명품 수난시대 등의 생활 속에서 피부로 와닿는 경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이번 주의 경제 뉴스 함께 살펴볼까요? ▶ 소공연장, 터널 등의 사고.. 2014. 11. 3. 더보기
꽃보다 청춘! 시니어 사회적 창업을 지원합니다 지난 8월 말, 63빌딩에서는 은퇴 후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며 제2의 삶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니어 사회적 기업 창업 경진대회’가 있었습니다. ‘한화생명’과 사회복지법인 ‘신 나는 조합’이 주최하고 지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니어들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여, 최종 PT날까지 약 6개월간 멘토링과 교육지원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날은 시니어들이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역량과 앞으로의 계획을 펼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경진대회장에 돌고 있는 묘한 긴장감에 지켜보는 저희들도 덩달아 두근두근 긴장되었습니다. ▶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급격한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자신이 좋아하.. 2014. 9. 3. 더보기
커피 한 잔 값으로 명품을 빌리는 공유경제 경기불황으로 움츠러든 소비심리를 반영하듯,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서로의 물건을 빌려서 쓰는 공유경제가 있는데요. 기존 소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등 경기불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비형태인 '공유경제'와 함께 '모디슈머' 등 최근의 주요 경제이슈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빌려 쓰며 불황을 이기는 공유경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얼마 전, 뉴욕타임스 컬럼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세계경제가 공유경제로 급속히 진입하면서 오히려 반(反)자본주의(Anti-Capitalism)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공유경제’란 하나의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주고 차용해서 사용.. 2014. 3.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