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겸손은 힘들어, 직장인의 경력 되는 자기 자랑법 20대 직장인 김 모씨. 요즘 그는 주간보고서를 상사에게 보낼 때 마다 보고해야 할 상사 외에 더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숨은 참조로 이메일을 보냅니다. 보고도 할 겸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상사에게 알리기 위함인데요. 요즘은 이처럼 동료나 상사의 미움을 받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리는 스마트한 2~30대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직장인들이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방법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널리 내 업적을 알려 이롭게 하라~!! 잡코리아가 SNS 웰던투와 함께 2~30대 직장인 67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실적관리 방법’을 조사했는데요. 20~30대 젊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알리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2013. 12. 3. 더보기
여름휴가 끝!! 직장인들의 휴가후유증 다스리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일상!! 깨진 생활리듬 때문에 피로는 더 쌓였고 체력은 바닥났습니다. 온몸은 여기저기 쑤시고 욱신거리고 가만히 있어도 나른한데요. 아무리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해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네요. 휴가후유증은 직장에 복귀하는 것을 몸 자체가 거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휴가후유증은 특정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만을 일컫는게 아니고, 직장에 복귀하며 느끼는 불안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리 몸의 모든 변화를 의미한답니다. 여름휴가의 막바지!! 휴가가 끝나고 나서 찾아올 수 있는 후유증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아요~ ▶휴가 다녀온 10명 중 8명은 3일동안 휴가후유증에 시달린다? 여름 휴가를 마친 직장인 중 10명 .. 2013. 8. 23. 더보기
평균근로시간 9시간? 직장인 칼퇴근 백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을 보면 주인공 미스김(김혜수 분)이 회사와 계약을 하기 앞서 휴일근무, 야근은 하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먼저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드라마 속 미스김은 실제로 업무 중 오후 6시 정각이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퇴근시간’이라며 퇴근하는 모습에 괜한 대리만족을 얻곤 했는데요.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 ‘칼퇴근’!! 칼퇴근에 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화생명에서는 임직원 21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칼퇴근/야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퇴.근', 그 애증의 단어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설문을 통해 읽어봤습니다. 한화생명 임직원이 말하는 칼퇴근에 관한 모든 것, 그 결과 지금 확인하시죠! ▶통계로 본 직장인들의 칼퇴근에 관한 생각 직장인들은 칼퇴근에 대해 어.. 2013. 8. 20. 더보기
두근두근 첫 휴가! 신입사원들의 유형별 휴가 이용법! ‘처음’이라는 말은 항상 두근두근 설레고 왠지 모르게 두 번째, 세 번째 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데요. 한 동안 ‘첫 직장’을 만나 ‘첫 출근’에 긴장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처음들에 좌충우돌 힘든 적응기를 거쳤던 신입사원들에게 요즈음 또 한 번 처음의 설렘이 찾아왔는데요. 일생 절대 두번은 오지 않는 '첫' 휴가!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입사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난 다음 얻어지는 꿀같은 휴식! 입사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 휴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그토록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옆자리 과장님, 앞자리 대리님이 훌쩍 휴가를 떠나실 때마다 망부석처럼 사무실을 지켰지요. 그동안 오매불망 휴가를 기다렸던 우리 신입사원들! 열심히 일한 그들,.. 2013. 7. 5. 더보기
해외여행 전 필독! 휴가철 스마트한 면세점 이용법 여행을 앞둔 한대리는 요즘 너무 너무 바쁩니다. 한대리가 가고싶은 그 곳, 아 기다리고 고기다린 그 곳은 휴가지!...가 아니라 바로 면세점! 해외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으로 통한다고 믿는 한대리에 비해 해외여행을 처음 가본다는 김 사원은 이것 저것 걱정이 많습니다. 선글라스, 화장품, 명품백을 늘어놓고, 면세점에서 얼마나 알뜰하게 샀는지 열변을 토하는 한 대리 앞에서 눈알을 굴리며,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군요. 직장인 5명 중 1명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는 김사원처럼 행여나 비행기가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첫 해외여행자도 있을테고, 면세점 적립금으로 백을 사겠다는 한대리 같은 면세점 마니아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샀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날 수 있을까요. 아는 것이 돈이다! .. 2013. 7. 4. 더보기
신용카드 활용백서! 고수들의 카드 사용팁 오랜 친구들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창회, 모임을 주도한 직장인 김 씨는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몰래 계산을 하러 카운터를 향합니다. 며칠 뒤, 집에 도착한 신용카드 고지서, 오 마이 갓! 동창회때 지불한 막대한 카드대금이 적혀있었는데요. 봉투에 함께 들어있던 신용카드 팜플렛을 보니, 10인이상 단체식사 시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제휴레스토랑이 적혀있던 것 아니겠어요? 김 씨는 ‘어차피 똑같은 레스토랑, 할인 받아 더 싼 곳으로 갈걸..’ 하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우리 주머니 속에 현금보다도 더욱 많은 신용카드! 하지만 김 씨처럼 신용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아직도 신용카드를 현금이 없을 때 대신 결제하는 결제수단으로 생각하고 계셨나요? 제대로 쓰면 돈 버는 신용카.. 2013. 5. 14. 더보기
쫄깃한 직장 내 뒷담화, 원인과 해결책은? “사무실에서 포스트 잍을 주었는데, 자기야 맛있게 먹어~사랑해~!라고 적혀있더라고, 누군가 하고 있어. 사내연애" “회사에서 정리해고 바람이 분다지..고 과장님이 리스트에 올랐다는데..." 출근 후 아침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는 순간, 사무실엔 하나 둘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어제 퇴근 후 있었던 일부터 TV에서 본 프로그램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친한 동료들끼리 모인 휴게실이나 회식자리에선 대화는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펼쳐지곤 하죠. 직장생활의 '낙'이라지만 직장 내 뒷담화가 도를 넘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한 연구소가 발행한 ' 직장 내 가십, 가볍게 넘길 대상 아니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회사 내 뒷담화를 점검해보아요. .. 2013. 5. 13. 더보기
직급별 공감 200%! 우리말 신조어로 알아보는 직장인 이야기 얼마 전, 한 예능프로에서 ‘행복하십쇼’를 뜻하는 ‘행쇼~’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죠. 순식간에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아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아침인사와 퇴근인사를 ‘행쇼~’로 대신하고 있었지요. 어느새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행쇼~’라며 인사를 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까 너만 대답하면 돼) 등 재미 있는 줄임말 신조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 이 신조어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 직장에선 상황별로 어떤 신조어가 어울릴지, 조목조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 신조어가 직장에선 어떻게 사용될까?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청산.. 2013. 4.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