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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날씨는 돈이다? 날씨와 경제 이야기 지구상에 존재하는 산업의 70% 이상이 날씨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은 이미 예전부터 날씨에 따라 경제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파악하여 그의 투자에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와 기후, 생활, 그리고 산업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이제 기업에도 투자자에게도 날씨는 환율이나 금리처럼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변수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김민지 2018. 8. 24. 더보기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 요금 피하는 방법은? 여행 갔다가 바가지 요금 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주도의 해수욕장의 경우 파라솔 대여비가 최대 6배 차이 나고, 해운대 숙박시설 또한 평상시 3배까지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성수기 요금이 비싼 걸 알면서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바가지 요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여름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요금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김민지 2018. 7. 27. 더보기
실손보험과 해외여행자보험, 중복보장이 가능한가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을 고민해 본 적 있으실 텐데요.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해외여행자 보험 못지않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나갔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실손의료보험 활용 꿀팁,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외여행 2017 손해보험 통계연보를 보면 한 해 평균 보험사고는 연간 6만 건으로 이 가운데 5만 1천 건이 해외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가장 많은 보험금 청구 사유는 휴대품 손해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1위(34,460건)이었고, 다음으로 해외에서 발생한 질병 치료비 지급(12,081건), 상해 치료비 지급(4,391건) 등이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을 끝낸다면 좋겠지만 여행 중에는 예상.. 2018. 7. 17. 더보기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의 특별한 이벤트, 당신의 버킷리스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누구든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버킷리스트)’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거나, 누군가를 만나는 일도 있을 거고, 여행도 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시나요? 많은 분이 공통으로 꿈꾸는 버킷리스트를 꼽아보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 죽기전에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 5가지! 1. 혼자 여행하기 혼자 하는 여행은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자들과의 인연을 만들기도 합니다. 초보 여행자라면 비교적 치안이 잘 되어 있거나 관광 산업이 발달한 국가가 안전합니다. 가까이는 일본, 대만부터 장거리 여행지라면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의 도시를 추천합니다. 2. 부모님 효도 여행 보내드리기 사랑하는 부모님께 여행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 큰돈을.. 2018. 5. 23. 더보기
‘노쇼’은 이제 NO! 2018 환불 규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생일잔치, 항공권 등을 예약했다가 사정이 생겨 취소해 본 적 있으시죠?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해도 갑작스러운 위약금 폭탄에 당황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분쟁에 휘말리기도 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이 잦았던 문제들 중 39개 항목을 개정해 새로운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2월 28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달라진 환불 규정 중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엄선해 알려 드릴게요! ▶항공사의 배상 책임 강화 여행을 떠나거나 돌아올 때 비행기가 결항하거나 지연된 경험 있으실 텐데요. 그동안은 항공사가 기상 악화 등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거나 늦게 출발할 경우 항공사는 보상책임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항공사가 책임 면제를 입증하지 못하면 승객에게 보상해야 합니다.. 2018. 4. 30. 더보기
주 52시간 근무로 ‘워라밸’ 실현 가능할까? 지난 2월 28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올해 7월부터 300인 이상의 기업들은 근로시간과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요. 일과 삶 모두 중요시 여기는 ‘워라밸’시대, 단축되는 근무시간과 경제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4년 처음 실행된 주 5일 근무제는 전면 도입까지 약 7년이 걸렸습니다. 주 52시간 근로 등 워라밸 문화 역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작, 워라밸 정책을 둘러싼 갑론을박 2. 임금하락 VS 저녁이 있는 삶, 주 52시간 근무를 두고 갑론을박 (여는 글)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8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2018. 4. 23. 더보기
액티브시니어 세대, 존경 받는 노후 소비원칙 3 ‘뉴 식스티 (New Sixty)’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5060세대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로 과거의 5060 세대와는 다른데요. 100세 시대에 5060세대들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액티브 시니어’(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소비,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5060세대)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은퇴시기는 빨라지고 있어 노후를 자식에게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보낼 수 있을지가 큰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아둔 재산을 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5060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5060.. 2018. 4. 17. 더보기
탕진재머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알려주는 2030 월급 관리법 어린 나이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많은 작곡들로 부와 명성을 얻었던 모차르트. 하지만 그의 인생 말년은 비극적이었습니다.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결국 35살의 나이로 단명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궁핍한 삶을 살았던 이유는 수입에 비해 지출금액이 컸던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돈을 벌 줄만 알지 관리하고 쓸 줄은 몰랐기 때문이죠. 요즘 직장인들 중에도 “쓰죽회(다 쓰고 죽자)”, “No 재테크”를 외치며 미래를 대비하기 보다는 자신의 여행,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목표만을 위해 월급을 탕진하는 탕진재머(탕진잼을 즐기는 사람)가 많다고 합니다. 인생 말년에 고생했던 모차르트의 사례를 통해 20~30대 직장인의 월급관리 방법을 지금 함께 확인해보세요 김민지 2018. 3.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