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휴가

여름휴가, 마음껏 놀고 휴가비 아끼는 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사무실 밖에 나갈 엄두는 안나고,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씩 지쳐가는데… 그래도 곧 떠날 휴가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마음마저 탁 트이는 바닷가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하지만 휴가를 생각하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데요. 경기침체로 얇아진 주머니 사정에 돈 나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그냥 보낼 순 없죠. 즐겁게 휴가도 떠나고 남들보다 휴가비 아끼는 소소한 방법들!! 여름 휴가에 관한 재미난 통계들과 함께 살펴보아요~ ▶이번 휴가 어디로 가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 올 여름,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 2013. 6. 28. 더보기
여름철 물놀이 사고 막는 심폐소생술 6단계 2009년 여름, 쓰나미의 공포를 현실감 있게 다뤘던 영화 를 기억하시나요?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재난영화로 천만관객을 끌어 모으면서 흥행도 대단했었죠. 영화 속 명장면도 참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해운대의 해상구조원인 형식(이민기)이 조난을 당해 의식을 잃은 희미(강예원)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던 장면이 특히 기억이 납니다. 바닷물 속에서 허우적대던 희미를 구한 형식이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깨어난 희미가 형식의 입술을 깨물게 되는 매우 코믹한 장면이었죠. 그런데 만약 영화에서 형식이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못했다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희미는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처럼 가슴 저미는 사랑도 할 수 없었겠죠. 이렇게 응급상황 속에서 심폐소생술은 .. 2013. 6. 20. 더보기
사원부터 부장까지 휴가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 요 며칠 사람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보다 더 자주 건네는 안부인사가 있습니다. 바로 "휴가 언제 가세요?" 라는 질문인데요. 혹자는 1년 내내 황금같은 휴가를 꿈꾸며 계획을 세우고, 여행 준비를 하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푼다고도 하는데요. 직장인들의 휴가에 대한 "레알 生生 토크!" 과연 우리 회사 동료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여름되면 빠질 수 없는 핫 이슈! ‘휴가’에 대해서 말이죠. 직장동료가 어떤 휴가를 보낼지 궁금하지만, 자꾸 물어보다보면 뭔가 캐묻는(?) 느낌이 들고, 직장상사에겐 왠지 모르게 휴가의 ‘휴’자도 꺼내면 안될 것 같은 이 마음! 그래서 모두가 궁금해 하는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대한생명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일명 ‘이제는 말.. 2012. 7. 23.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
D-40 비키니를 위한 박대리의 몸부림, 24시간 밀착취재 ‘박대리, 일 끝나고 한잔 어때?’ 퇴근을 준비하던 박대리에게 날아든 과장님의 제안! 이래서 ‘대리 사랑은 과장’이라는 말이 있나요? 고민할 것 없이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와 마음을 달래러 고! 고! 푸짐한 안주에 너도나도 두 눈이 번쩍! 손은 눈보다 빠른 박대리, 회식을 끝내고 비틀거리며 집으로 향합니다. 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씻고 자야겠어요. 그런데 거울 속 내 모습, 왜 이러죠? 거울 속 너는 누구신가요? 찬찬히 살펴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네요. 음, 누구더라? 아, 나구나, 나야! 나였어! 충격에 빠진 박대리는 무작정 굶기 다이어트에 돌입! 4일 정도는 독한 마음으로 버텨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니 눈도 점점 퀭해지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눈 앞에 별이 .. 2012. 6.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