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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금융 중심지를 따라 떠나는 미국여행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주위에서 하나 둘 여행을 떠나니 저도 두근두근한데요. 요즘에는 특정 나라보다 와인, 박물관, 쇼핑, 먹거리 등 테마를 먼저 정하고 해당 나라로 떠나는 '테마여행'이 유행인데요. 쇼핑이나 먹거리 투어도 좋지만, 색다르게 '금융'을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전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곳이니만큼 배울 거리도 많고 주변에 관광지도 많답니다. '금융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미국의 '워싱턴 D.C.'입니다! 미국은 작년 한 해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두 번째로 많이 여행간 곳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정원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가려진 이면에는 세계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파워를.. 2014. 7. 7. 더보기
사무실 여름나기, 아이스커피 맛있게 타는 법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요. 5월부터 25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다들 예정보다 조금 이르게 여름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고 계실 텐데요. 여름이면 시원한 바다에 여름 휴가, 여름 방학을 생각하며 설레는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저처럼 이거 벌써 이렇게 더우면 이번 여름 무더위는 어떻게 견뎌내지?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안 계신가요? 그저 날 더울 땐 집에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 쐬며 누워서 TV 보는 게 최고란 건 알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마냥 그렇게 더위를 피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벌써부터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그 비법, 여러분께 공개해 볼까요?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사무실에서도~ 아이스커피~♪ 여러분들은 .. 2013. 6. 6.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는? 요즘 정말 너무나 덥~~습니다. 104년만의 가뭄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방울이 맺힐 지경입니다. 그뿐이겠습니까? 이렇게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 때때로는 사람의 기분부터 먼저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차가운 환경만 찾게 되고,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죠. 더울 때 찬 것을 찾고 추울 때 더운 것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 같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에는 찬 것만을 먹는 건 매우 나쁜 일입니다. 그렇기에 ‘보양식’이 여름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보통 ‘보양식’하면 삼계탕, 장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현대에 들어서 웰빙 열풍이 불며 자연스레 보양식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고기를 안 먹는다구? 우리나라에서.. 2012. 6. 28. 더보기
위기의 부동산, 우리나라에도 꽃피는 봄이 올까?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도 드물게 1년간 아름다운 사계절을 지내는 축복받은 나라로 꼽힙니다. 요즘은 부쩍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예전만은 못한 느낌이지만 움츠렸던 새싹이 트고 만물이 푸르러지는 설레임의 봄을 지나면 뜨겁지만 열정적인 여름이 오고, 온 세상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고 다시 낙엽이 지는 가을을 보내면 찬 바람과 함께 온통 꽁꽁 얼어버리는 겨울이 찾아오지요. 그러고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영화도 있었네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우리의 인생의 모습을 사계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장 죽을 듯이 더운 여름에도 조금만 지나면 반드시 추운 겨울이 오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다음 계절을 준비하게 되고 당연히 이어지는 대자연의 섭리를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2012. 6. 19. 더보기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착각을 하게 된 이유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그대로라면, 그 동안 먹었던 식사메뉴부터 운동 스케줄까지 모두 기억해내는 초능력이 발휘됩니다. 그리고는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라는 생각과 함께 스케줄 스캔을 시작~! 그 안에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을 찾으실 겁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 ‘나는 원래부터 살찌는 체질이야’, ‘나는 물만 마셔도 살찌는 것 같아’라고 스스로를 착각하게 만듭니다. 출처 : SBS 런닝맨 하지만 물 때문에 살이 찐다는 건 정!말!로! 잘못된 상식입니다. 물은 칼로리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살 찌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이뇨작용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심지어 ‘물로 하는 다이어트’도 있다는 점! 그렇다면 물만 마셔도 .. 2012. 6. 15. 더보기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여러 종류의 음악장르 중에서 요즘 가장 떠오르는 핫 이슈는 ‘밴드음악’ 입니다.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 2’가 절찬리에 방영 중이며, 국민음악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 인디출신 밴드 ‘국카스텐’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1위에 오르면서 밴드음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밴드음악을 즐기고 싶다고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각 페스티벌마다 실력있고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밴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지난 5월 26~27일 있었던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현재 3회 째 대단원의 막을 열고 있답니다. 아직 역사는 짧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밴드들과 싱어송라이터들이 수많은 관객들과.. 2012. 6. 14. 더보기
본격적인 여름철, 이건 반드시 조심해야 해요! ‘와!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 작열하는 태양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 이마에 맺힌 땀은 사계절 중 여름만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시원한 팥빙수, 냉면 생각이 절실한 계절이기도 하죠. 혹시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벌써 계획 다 세우고 그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몸매 가꾸기에 열중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 여름, 보고있나!!)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해로운 법! 운동도 자신에게 맞게 적당히! 덥다고 시원한 빙수도 적당히! 노출도 적당히! 해야 하겠지만...그게 마음처럼 쉽진 않죠. 자칫 과한 운동은 오히려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데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여름철 주의사항’! 이것만 알면 올 여름 건강하게~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아자! 아자! 여러분.. 2012. 6.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