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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영화 ‘인타임’처럼 수명을 돈으로 사는 ‘수명양극화 시대’ 개막 우리나라 100세 이상의 어르신은 몇 분일까요? 통계청(2016) 자료에 따르면 3,159명(남 428 / 여 2,731)입니다. 90세 이상 인구는 이보다 약 50배 많은 15만 명 정도입니다. 100세 이상 인구는 5년 전에 비해 72%, 90세 이상 인구는 67% 증가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대수명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980년에 66.1세였던 기대수명은 2015년 기준 82.1세로 2년마다 기대수명이 1년씩 늘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생명공학분야 전문가들은 금세기 안에 인간의 평균수명이 120세, 심지어는 140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예전에는 수명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Money may not buy l.. 2017. 3. 29. 더보기
이른둥이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 한화생명과 도담도담지원센터 도담도담지원센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도담도담지원센터는 1.5kg 이하 이른둥이로 태어난 영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발달검사, 재활치료, 건강강좌 등 성장과 양육과정에 필요한 통합적인 발달재활서비스와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 기관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을 포함한 서울 시내 신생아중환자실을 이용한 이른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일찍 세상에 찾아온 이른둥이의 통합적인 발달과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된 도담도담지원센터가 한화생명의 후원 하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에 자리를 잡은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50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센터를 졸업하였고, 2016년 현재 46명의 영아와 그 가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가노현의 .. 2016. 8. 24. 더보기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Love Vietnam> 이화장이 내려다 보이는 고즈넉한 혜화동 카페에서 한화생명 임원, 명진들꽃사랑마을 아이들, 젊은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화생명은 매년 가장 더운 8월이 되면 본사 임원 전체가 참여하는 “한 여름 임원봉사”를 실시하곤 하는데요.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4번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화생명은 “모든 생명이 존중 받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생명, 지역사회, 문화/환경이라는 4가지 테마를 토대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데요. Love Vietnam은 생명(사회적 약자 지원)에 해당하는 3번째 봉사활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 Love Vietnam은 무엇일까요? Love Vietnam은 다양한 사람과 협력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여러 가지의 착한 가치를 담고 있는데요.. 2015. 9. 22. 더보기
자연과의 교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도 남는 시간은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등 삭막한 생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은 기계 의존도가 2배가 넘는다고 해요. 이러한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감수성 회복을 위해 한화생명과 녹색 교육센터는 여러 사회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과 함께한 아동들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등 인생의 여러 가치를 깨닫는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겠죠. 한화생명과 여러 기업이 후원하는 숲 생태프로그램 과 함께 이번 8월에는 한화생명 임원들이 아이들과 산새들을 위한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기계와 소통하는 아이들 NO!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YE.. 2015. 8.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