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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미래의 거장 10인 중 한 명 지중배 지휘자와 함께하는 8월 콘서트 7월의 11시 콘서트는 뜨겁게 달궈진 한 여름 날 열렸는데요. 더운 날씨만큼이나 콘서트장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비발디와 베토벤의 곡들을 연주했는데요. TV나 핸드폰으로만 듣던 곡들을 실제로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2016년 12번째 명품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명곡이 더욱 명곡으로 빛났던 7월 11시 콘서트의 현장 분위기 전달 드리겠습니다. 또한 다음달 8월 11일 목요일에 열릴 한여름의 11시 콘서트에서는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명곡들이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장마의 끝에 열릴 8월 11시 콘서트,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고전적인 우아함과 세련된 계절 감각이 피어났던 서곡과 협주곡들p.. 2016. 7. 22. 더보기
2015 교향악 축제,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 관람 후기 봄기운 완연한 주말 저녁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는 봄의 축제를 알리는 클래식 향연 “2015 교향악 축제”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10일 11일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그 이름들을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귀를 황홀케 했답니다.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교향악 축제”는 올해로 스물일곱 번째 해를 맞이했는데요.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연주해나가고 있는 18개 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매일 저녁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음악 현장 전체를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살짝 접고 10일 11일 이틀간의 공연 후기를 함께 하실까요? ▶ 10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펼친 음악의 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전 E ♭ 장고 .. 2015. 4. 15. 더보기
[이벤트] 예술의전당 봄 나들이, "2015 교향악축제"로! 나무가 꽃피우는 봄날,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살며시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매 년 봄마다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주었던 교향악축제가 곧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소식을 듣자마자 벌써부터 기대를 갖고 2015 교향악축제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클래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입니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 축제, 2015 교향악축제 교향악축제는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돼, 매년 국내서 내로라하는 교향악단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고 실력의 협연자들이 함께 꾸미는 국내 최고의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2000년부터 한화가 후원을 시작한 이후 한화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그 명성을 .. 2015. 3.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