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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편견을 극복하라! 조선족 FP의 한화생명 이야기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키 150cm, 몸무게 40kg 정도 밖에 안돼 보이는 작은 체구의 한 사람이 강단에 섰습니다. 그녀의 눈은 앉아있는 청중들을 하나하나 응시하고, 입에서는 단호하지만 정확한 말투의 유창한 중국어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귀를 기울이던 사람들은 그녀의 이야기가 끝나자 모두들 기립박수로 화답을 합니다. 바로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화생명 중국 현지법인 ‘중한인수’의 주요 지역단인 항주, 후저우, 태주, 닝보, 취저우 등에서 있었던 강의의 모습이었는데요. 이 강의의 주인공은 바로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홀홀 단신 중국에서 이주한지 14년 만에, 조선족 출신이라는 편견을 물리치고 한화생명 FP 중 상위 3%의 우수한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는 박.. 2014. 12. 11. 더보기
보험왕 정미경이 알려주는 돈 버는 방법! 돈 잘 버는 의사, 약사, CEO들은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는 걸까요? 이 해답을 갖고 있는 사람, 울산 지역 전문직 종사자들의 재테크 디자이너라 불리는 '정미경' 님에게 그 해답을 구했습니다. 2012년 한 해 매출(수입보험료) 100억원 돌파, 보험여왕 수상만 5회, 고객들의 계약만족도를 알려주는 보험계약 유지율 100%(18회차). 화려한 기록의 주인공은 2013년 한화생명 연도상 보험여왕에 오른 정미경 명예전무입니다. 그녀가 밝히는 재테크 비결! 함께 들어볼까요? ▶ 갖고 있는 금융상품에 ‘이름표’를 달아라!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금융상품인 예금•적금은 물론, 보험, 펀드, 채권 등의 목록을 작성해 봅니다. 정리를 하다 보면 잊고 있었던 상품들도 눈에 띄는데요. 가입할 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 2013. 6. 12. 더보기
보험도 살릴 수 있다? 죽은 내 보험 되찾기! 집을 사기 위해 급한 돈이 필요하게 된 직장인 김 군. 여기저기서 새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지출수단을 줄일 궁리를 하는데요. 김 군의 지출정리대상 0순위에 오른 것은 보험! 건강상에 아무 문제 없다고 자신하면서 납부금액을 줄이기 위해 보험 하나를 해약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기치 못한 경미한 사고로 계획 외의 지출이 발생하는데요. 그 때 김군의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그 때 그 보험! ‘조금만 참을걸~!’ 하며 아쉬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은 끝까지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점은 알고 있지만, 살면서 혹시나 하는 경우에 보험을 해지하고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은 깜빡! 하고 있어요. 가계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부활 방법!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 숫자로 말해요♪ 보험 부활 건수 UP.. 2013. 4. 15. 더보기
정년퇴직 없는 꿈의 직업, 과연 있을까? 기업과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정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퇴직)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제는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삼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나 청년층에까지 불안감이 전이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 또는 ‘신의 직장’은 어떤 조건을 가진 회사들일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연봉이 높은 회사가 될 수도 있겠고,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우선인 조건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25.. 2012. 12. 7. 더보기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루는 그 이름, FP! 뉴스나 신문에서 억대연봉의 보험 컨설턴트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연봉이 억대인 일명 ‘보험왕’은 혼자서 중소기업 뺨치는 실적을 올려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객을 위해 발로 뛰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서너 시간 밖에 못 자면서 일 했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월급 80만원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받는 그녀의 성공 비결 ▶ 억대 연봉의 보험왕들이 모였다. 도대체 왜? 사실 오래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아줌마’로 불리며 비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일 뿐, 최근에는 금융전문가 FP로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젊고 당당한 컨설턴트들이 우리나라 보험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험상품.. 2012. 7.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