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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톡

곱고 고운 어르신들이 계신 아산리 마을을 다녀와보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날은 아마도 ‘어버이날’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명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이기도 하죠. 화목한 대화로 가득할 것 같은 ‘어버이날’, 그런데 어버이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직장이며 학업 등의 이유로 도시로 자녀들을 보내고 홀로 시골에 남아계신 어르신들이지요. 물론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사랑나눔행사’.. 2012. 5. 15. 더보기
[오픈 이벤트]대한생명 블로그 오픈을 축하해주세요. 잠깐!!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실 때, 반드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만약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지 않다면 네이버 또는 다음 아이디를 이름과 함께 입력해주세요. 당첨되시면 저희 'Life n Talk'에서 직접 당첨 확인 메시지를 남겨 드립니다. 친절서비스~~~ ^^ 2012. 5. 14. 더보기
대한생명 블로그 <Life n Talk> ‘이런 주제’ 어때요? 대한생명 공식 블로그 가 새롭게 오픈 한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제야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오픈하기까지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네이밍부터 카테고리, 스킨까지….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갈까?’의 고민이 가장 많았죠. 하지만 공식 블로그가 운영진만 고민을 한다 해서 해결될 문제인가요? 그!리!하!여! 운영진은 대한생명 임직원 모두에게 트위터를 이용해 ‘대한생명 블로그 이런 주제 다뤄주세요’ 설문조사를 진행해 의견을 받았답니다. ^^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여서 인지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너무 감사해요~ 짝짝짝)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의견이었던 주제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적 기업으로.. 2012. 5. 14. 더보기
노년이 해서는 안될 3가지 and 해야 하는 4가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후대비 문제가 화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식들에 의지해 노년을 보낼 수도 있었지만, 고용불안이 커지고 있는 요즘에는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또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돈 쓰는 기간도 늘어났지요. 그렇기에 노후자금 준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노후’ 너무나 먼 얘기이고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방치해 둘 문제도 절대 아닐 텐데요. 그렇다면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노년이 해서는 안될 3대 바보짓을 아시나요? 노년이 되면 젊을 때처럼 왕성하게 일하며 돈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한창 돈을 버는 기간에 준비를 해서 노후에 여유롭게 쓰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돈 쓸 일 많은 현실에서 먼 미래의 일을 위해 일.. 2012. 5. 11. 더보기
10년, 강산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사망사유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죠. 그동안 우리 생활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하이브리드카가 대중화되어 한 번 주유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해도 기름이 남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꿈의 에너지, 태양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꿈꿔왔던 미래가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는 셈이죠. 반면에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생로병사에 관한 것인데요. 아무리 생활이 변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의 삶이 유한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언젠가는 인간은 죽고 그 빈자리는 새로운 생명이 채우게 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다만 자연사를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한 경우.. 2012. 5. 10. 더보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현직 선배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노하우 청년실신? 등골탑? 지난해부터 대학가에는 학교가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는다 해 붙여진 ‘등골탑’부터 청년들은 대학 졸업 후에 실업자가 아니면 신용 불량자라는 뜻의 ‘청년실신’ 등 신조어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의미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일컬어 ‘실업예정자’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하니, 정말 씁쓸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대한생명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청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름하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현직 선배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노하우" 회사에서 가장 Hot! 하다는 우리 소중한 보물들, 2011년 상하반기에 입사한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메일을 통해 일주일간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 2012. 5. 9. 더보기
영화 '화차'에 숨겨진 개인 신용의 위험 문제는? ‘그녀의 이름, 나이, 가족,,, 모든 것이 가짜였다!’ 지난 3월에 개봉되었던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시골 부모님께 청첩장을 드리러 가는 도중 약혼녀가 실종되는 사건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후 그 약혼녀를 찾는 과정에서 그녀의 정체가 허위였음을 알게 되고, 살인사건과 연루된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죠. 특히 여주인공 선영은 처음에는 단순히 개인 파산자인 것을 들키기가 두려워 도망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다소 들어 있었습니다. ▶개인 신용이 위험하면 우리 경제도 위험해진다? 이 영화의 원작은 일본의 동명 미스터리 소설로 1992년 일본의 경제붕괴 시대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꺼져가는 거품으로 인해 개인파산, 신용불량, 불법사채 등이 판치면서.. 2012. 5. 7. 더보기
변액보험, 내 편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요즘 변액보험, 참 말이 많죠? 변액보험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각종 뉴스와 신문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지극히 자극적이다 보니 가입자들은 불안하기 그지 없죠. 불안한 은퇴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제한된 소득에서 소중한 돈을 떼어내 따박따박 보험금을 납입한 가입자들로서는 억울한 생각마저 들 수밖에 없습니다. ▶10년 납입해야 물가도 못 따라간다고? 사실 변액보험은 주기적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해 수익률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마다 이슈가 되었죠. 이번에 금융소비자연맹의 컨슈머리포트에서는, 주요 변액연금들의 수익률이 지난 10년 간의 평균 물가상승률인 3.19% 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변액연금에 10년 납입하더라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가.. 2012. 5.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