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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톡

초복하면 삼계탕! 어떤 삼계탕을 드시고 싶으세요?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다를 갈까 계곡을 갈까 고민을 거듭하는 저~! 저만 여름휴가가 기대되는 것은 아니겠죠?^^ 뜨거운 태양 아래,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고 계곡의 시원한 그늘 밑에서 시원한 수박 한 입 먹는 것도 좋을 테고, 하고픈 것은 정말 많은데 정작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컨디션이 말이 아닙니다. 자꾸만 여름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 축축 늘어져 집에만 있고 싶어하는 남편, 만성 피로라며 쉬고 싶어하는 남자친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오늘이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이라는 삼복, 그 첫째 날! 초복이라는 사실, 다 아시죠? '어쩐지 기력이 없다 했어~' 하고 무릎을 탁 치신 분들, 바로 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호랑이 기운이 펄펄 솟아나게 해줄.. 2012. 7. 18. 더보기
은퇴준비를 빨리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살면서 이것만큼은 빨라서 좋은 게 3가지 있습니다. 무엇이냐구요? 첫째, ○○○ 배달, 둘째 ○○○속도(빠름! 빠름! 빠름!), 셋째가 은퇴준비입니다. 물론 필자의 기준에서 그런거구요,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 은퇴는 먼 미래이며, 보이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준비없이 대충대충 (“인생 살게♪♬”)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은퇴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내게 오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다가오는 은퇴! 그런 의미에서 은퇴준비를 빨리 해야 하는 몇 가지 키워드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 준비 되셨나용?! (아무 말이 없네여 ㅜㅜ) ▶ 시작이 반, 은퇴 마중물 “시간에 투자하라” '마중물'은.. 2012. 7. 17. 더보기
멀리가지 않고도 여름방학 100배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조금이나마 학업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는데요. 이때 부모님들도 학업에 치여 고생했던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분주해집니다. 날씨예보도 챙겨가며 가족과 기나긴 여행도 계획하고, 어떻게 하면 자녀들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많은 고민도 하게 되죠. 그런데 계획한 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요즘처럼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날짜를 여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출발하는 동시에 교통체증에 시달리기도 하죠. 이럴 때 교통체증에도 시달리지 않고, 그날 그날 날씨에 따라 갈 수 있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의 나들이는 어떨까 싶어요. ▶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최고, 서울숲공원.. 2012. 7. 16. 더보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당신!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특명! 당신의 선택!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어디로? 올해도 어김없이 Hot한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직장인들에게 휴가란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이맘때쯤이면 눈 돌아갈 정도로 고민을 하게 되지요. ‘올해 휴가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탁월한 선택이란 말인가?’ ○○항공사 광고의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가 바로 그것인데요. 청춘들의 로망이라 일컬어지는 “배낭여행”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비행기 타고 멀리 떠나는 ‘해외여행’을 떠올리실꺼에요. 하지만, 자유여행의 종결은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움을 돌아보는 국내배낭여행이라는 것! 그래서 저는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하여! 유럽에 배낭 여행족들을 위해 유레일패스가 .. 2012. 7. 16. 더보기
장마철 습기, 이것 하나면 해결된다? 장맛비가 다소 주춤하는 줄 알았더니 어제 밤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곳곳에서는 강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보통 장마철에는 평균 300~400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2배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죠? 무엇보다 장마철에는 습기를 제대로 빼지 못해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생기곤 하는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러한 세균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 우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습기"! 이러한 습기를 제대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향초입니다. 아로마 캔들이라.. 2012. 7. 13. 더보기
100세 시대 장기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수백만 년 전부터 많은 진화를 거쳐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호모 에렉투스(직립 인간)는 서서 걸어 다님으로써 네 발로 다니는 다른 동물과는 차별화 됐고요. 호모 하빌리스(손을 쓰는 인간)는 두 손을 이용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하지요. 출처 : MBC 무한도전 그 유명한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인간)는 우리 인류의 조상으로 간주되니, 적어도 생각은 하고 살아야 진정한 인간으로 인정해 주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호모 헌드레드(100세 인간)의 시대라고 하죠.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의 등장 호모 헌드레드라 함은 100세 시대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얘기인데요. 이제 인간 수명 100세는 더 이상 도전 과제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 2012. 7. 12. 더보기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루는 그 이름, FP! 뉴스나 신문에서 억대연봉의 보험 컨설턴트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연봉이 억대인 일명 ‘보험왕’은 혼자서 중소기업 뺨치는 실적을 올려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객을 위해 발로 뛰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서너 시간 밖에 못 자면서 일 했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월급 80만원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받는 그녀의 성공 비결 ▶ 억대 연봉의 보험왕들이 모였다. 도대체 왜? 사실 오래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아줌마’로 불리며 비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일 뿐, 최근에는 금융전문가 FP로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젊고 당당한 컨설턴트들이 우리나라 보험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험상품.. 2012. 7. 11. 더보기
지루한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는 3가지 음악회 토요일, 오랜만에 늘어지게 잠을 잤습니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에 노곤했었는데, 한결 기분이 나아졌네요. 창 밖엔 비가 오고 있어요. 한동안 오지 않던 비가 반가운 것은 저만이 아닌가 봅니다. 비에 촉촉하게 젖은 나무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고 있네요. 메말랐던 땅이 물을 머금듯, 저도 오랜만에 제 몸에 휴식을 주기로 했어요. 창가에 의자를 끌어다 놓고 커피를 탑니다. 그윽한 커피 향을 맡으며 떨어지는 빗방울을 감상하는데, 무언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오래된 CD를 집어 듭니다.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잔잔한 현악기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날이면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사실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음악회나 콘서트를 가야 하.. 2012. 7.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