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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부터 개인사업자도 차량운행일지 미작성시 세금폭탄 맞는다 2017년부터 개인사업자도 차량운행일지를 꼼꼼히 써야 경비로 처리하여 절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반면 승용차를 운행하고 차량운행일지를 꼼꼼히 쓰지 않으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차량운행일지,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업무용 차량운행일지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 엑셀양식(법인용)_한화생명FA센터.xlsx 업무용 차량운행일지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 엑셀양식(개인사업자용)_한화생명FA센터.xlsx ▶복식부기의무대상 개인사업자만 추가 시행 2017년부터 복식부기의무 개인사업자도 차량운행일지 의무작성 대상이 되는데요. 복식부기의무란 한마디로 재무상태표(구,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만들어서 세무서에 제출해야 하는 사업자입니다. 복식부기의무 여부는 업종.. 2017. 1. 4. 더보기
연말정산 환급을 위한 마지막 12월의 준비, 연금저축보험, 보장성보험 가입하라 날씨가 추워지고 월급 인상도 꽁꽁 얼어붙은 요즘, 돈 나갈 곳은 왜 이리 많은지 다들 고민이시죠? 봉급생활자의 실수령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연말정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 연말정산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어 많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은 더 이상 절세가 아닌 세금폭탄이 되어 버렸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고 싶다면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준비해야 한답니다. 특히 연내 보험에 가입하면 연말정산 시 놀라운 절세혜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절세 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절세팁 1. 연금저축보험과 DC형 또는 IRP 절세혜택 연말정산 절세의 가장 대표.. 2016. 12. 13. 더보기
두 달 남은 2016년, 연말정산 절세전략 미리 세우기 2016년이 이제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내년 연말정산 때 세금을 돌려받을지 토해낼 것인지의 결과를 미리 가늠해 봐야 할 때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연금저축 상품 가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아보고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팁도 공유하려 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확인 국세청은 근로소득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대중교통 등 사용액을 확인해 연말까지 어떤 결제 수단을 쓰는 게 유리한지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항목별 공제 한도와 .. 2016. 11. 8. 더보기
가구 및 안경 구매할 때도 현금영수증 발급은 필수!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 2016년 7월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확대로 소매 가구점이나 안경원 사업자도 10만 원 이상 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제도란 소비자가 자신이 지급한 금액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요청한다면 100% 발급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10만 원 이상의 금액이 지급되었을 때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5일 이내에 반드시 국세청 지정번호 (010-000-1234)로 자진 발급해야 하는 제도인데요. 이처럼 현금영수증 발행을 의무화 한 것은 거래 양성화 및 세수 확보, 거래가격 투명화가 주 목적인데요. 소매 가구점이나 전기용품 및 조명장치 소매업 등 현금거래가 이뤄지는 사업자들의 경우 소비자에게 카드 구매보다 현금 구매 시 높은 할인율을 제시하며 현금 거.. 2016. 7. 15. 더보기
올해 세법 개정된, <업무용 승용차 운행기록부> 어떻게 작성할까? 2016년 4월부터 사업과 관련된 승용차 사용 시 운행기록부를 꼼꼼히 작성하지 않으면 비용처리가 쉽지 않도록 세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차량 운행기록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차량 운행기록부'란 일별로 개인의 차량이나 어떠한 기관의 업무용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운행한 내용에 대해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하는 차량은 개별소비세 부과대상 승용차인데요. '개별소비세 부과대상 승용차'란, 경차와 승합차를 제외한 8인승 이하 승용차를 말합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31일, “업무용 승용차 운행기록부” 양식과 작성방법을 고시했습니다. 법인 및 성실신고확인대상 개인사업자는 당장 올해 4월 1일부터 국세청에서 고시한 대로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복식부기의무’ 개인사업자.. 2016. 5. 9. 더보기
위태로운 조선업계 구조조정으로 위기 돌파 가능할까?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방안 발표에 따라 조선업계가 본격적인 위기 돌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힘든 고비를 맞고 있는 해당 업계가 어떻게 구조조정을 해나갈까요? 한국은행이 국민 편의와 발행 비용 보전을 위해 동전 사용을 대폭 줄여나가겠다 합니다. 어떻게 동전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5월 한 달은 종합소득세 신고에 유의하셔야 하는 달인데요. 어떤 점을 주의하셔야 할지 주요 팁을 간추려봤습니다. 서울 인구가 28년 만에 1천만 이하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 동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깜짝 선물 같은 소식이죠? 5월 6일 임시 공휴일 지정,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크고 작은 경제 화제들 브리핑으로 모아봤습니다. ▶ 조선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위기의 칼바람을 견.. 2016. 5. 3. 더보기
직장인 건보료 인상, 2016년에는 10만 원까지? 직장인 건강보험료는 안타깝게도 내년부터 인상되는 것으로 확정돼 여기저기서 한숨 소리가 들리네요. 한편, 틈틈이 보도되던 연말정산이 더 많은 혜택을 담고 국세청 브리핑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어떤 부분들이 좋아졌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 외에 최근 쓰임새가 넓어지는 편의점이 인터넷 은행 예비인가와 더불어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는 소식, 마이너스 금리를 내놓는 유럽 금융 소식, 발행조건이 강화되는 코코본드 소식까지 보다 쉬운 풀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직장인 건보료 인상, 2016년에는 10만 원에 가깝게 상승 15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는데요. 해당 개정안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세대.. 2015. 12. 21. 더보기
커피 한 잔 값으로 명품을 빌리는 공유경제 경기불황으로 움츠러든 소비심리를 반영하듯,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서로의 물건을 빌려서 쓰는 공유경제가 있는데요. 기존 소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등 경기불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비형태인 '공유경제'와 함께 '모디슈머' 등 최근의 주요 경제이슈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빌려 쓰며 불황을 이기는 공유경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얼마 전, 뉴욕타임스 컬럼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세계경제가 공유경제로 급속히 진입하면서 오히려 반(反)자본주의(Anti-Capitalism)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공유경제’란 하나의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주고 차용해서 사용.. 2014. 3.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