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의 직장인과 자영업자,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릅니다. 최신 문화와 소비 트랜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를 포괄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최근 한화생명 빅데이터 팀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한화 금융계열사 및 카드사 통계, 각종 SNS 데이터 등 약 3,500만 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데요. 이 자료는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세대가 증가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 안정적인 직장보다 창업을 택한 2030 ‘영프런티어’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2030세대를 ‘영프런티어 (Young-Frontier)’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체계와 꼰대 문화 대신 혁신적인 아이디..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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