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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시나요? 국민연금. IRP. 연금 저축 수령 시 세금 부과 방법! 연금 소득세는 말 그대로 연금을 받을 때 내는 세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금을 받으면 무조건 연금 소득세를 낼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 소득세는 소득세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그리고 ‘연금저축’을 수령할 때만 세금을 부과합니다. 그러니까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과 보험사의 ‘즉시연금’ 그리고 그 외에 ‘변액연금’ 등 상품이름에 ‘연금’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실제로 연금을 받을 때는 ‘연금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럼 연금을 받을 때 어떻게 세금을 낼까요? ▶공적연금의 종류와 기간은 얼마나 될까?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별정우체국 연금)은 2002년 이전 납입한 보험료에 대한 연금수령에 대해서는 세금을.. 2018. 4. 26.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료, 연말정산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뭐부터 챙겨야 할지, 무엇을 챙겨야 할지 장대리는 한숨을 내쉬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보험의 고수라 불리는 한대리가 알려주는 꿀팁! 1년 동안 낸 보험료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간 낸 보험료의 세액공제,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4대보험 납부금액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액 전액이 소득공제가 됩니다. 또한, 2000년 12월 31일까지 개연연금저축에 근로자 본인 명의로 가입한 경우, 납입금액의 40%, 연 72만원 한도로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금계좌의 경우 근로자 본인명의로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2017. 12. 8. 더보기
연말정산 환급을 위한 마지막 12월의 준비, 연금저축보험, 보장성보험 가입하라 날씨가 추워지고 월급 인상도 꽁꽁 얼어붙은 요즘, 돈 나갈 곳은 왜 이리 많은지 다들 고민이시죠? 봉급생활자의 실수령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연말정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 연말정산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어 많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은 더 이상 절세가 아닌 세금폭탄이 되어 버렸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고 싶다면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준비해야 한답니다. 특히 연내 보험에 가입하면 연말정산 시 놀라운 절세혜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절세 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절세팁 1. 연금저축보험과 DC형 또는 IRP 절세혜택 연말정산 절세의 가장 대표.. 2016. 12. 13. 더보기
‘응팔 세대', 은퇴에 응답하라 케이블 TV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를 공감시켰던 드라마 은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2차 베이비 붐(현재 40대 중반) 세대가 보냈던 청춘과 추억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 인구 분포 기록을 살펴보면 응팔의 주인공 세대를 비롯해 인구가 크게 증가했던 3개의 베이비붐 세대가 존재하는데요. 그중 응팔세대인 1968년~1974년 출생한 2차 베이비붐 세대가 현재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으며, 596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약 12.4%를 차지하고 있지요. 드라마 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느덧 40대(현재 45세)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세대는 ’97년 IMF 구제금융, ’01년 주택 가격 폭등, ’03년 카드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역사적인 경제위기들.. 2016. 1. 27. 더보기
현명한 노후대책, 연금퍼즐 잘 풀어서 연금전략을 세우자! 우리나라는 1988년에 국민연금제도가 생긴 뒤 점차 연금이 다양해져 1994년에는 개인연금, 2005년 에는 퇴직연금제도 시작 등 표면적으로는 다층적 연금보장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었던 국민연금은 제도가 성숙하기도 전에 이미 기금고갈 문제를 맞아 수령시기 연장과 함께 수령액 축소를 골자로 하는 개혁상태이며, 퇴직연금은 은퇴자 중 상당수가 중간정산 및 퇴직금 일시금 수령 때문에 적립액 대부분은 연금화되지 못한 채 소진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개인연금은 공적연금과 달리 퇴직연금처럼 강제 가입이 아닌 임의제도이다 보니 *가입률이 실제 15.7% 에 그치고 있고요. 10년 후 유지율 조차 52.4%에 불과해 실제로는 노후자금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높지 않답니다. 그러니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할 수.. 2015. 5. 28. 더보기
새로 바뀌는 퇴직연금법,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드디어! 20-50 클럽 달성!’ 얼마 전까지 뉴스나 신문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문구입니다. 20-50클럽을 가입하기 위해선 국민 1인당 소득 2만달러, 인구 5천만명을 동시에 충족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 6월 23일 인구 5천만만명을 돌파하면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속하는 나라가 되었고, 당당히 20-50클럽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년간 놀라운 경제 성장과 인구 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무작정 좋아 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클럽 가입 이후에도 저출산, 인구고령화에 따른 성장동력이 약해질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구요 . 특히 투자활성화, 생산 가능한 노동력의 확보, 노후 연금 시스템.. 2012. 7.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