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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