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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그리운 휴양지 음식들, 서울에서 맛보는 싱가포르 바쿠테&하와이안 로코모코 올 여름 휴가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나요?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조금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기 위해 떠났던 여름 휴가. 하지만 즐거운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도 많은 듯합니다.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흐트러진 생활 리듬을 조금씩 회복하는 게 좋을 텐데요. 휴가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시 즐기며 추억을 음미하고, 건강도 챙겨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어떨까요? 휴양지에서 즐겼던 이색 음식, 서울에서도 만나보죠. ▶로 남은 여름 건강하게 베트남 쌀국수, 태국의 똠양꿍 등 여름 휴가지로 인기 있는 곳의 음식 중 몇 가지는 이미 한국에서도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바쿠테(Bak kut the)란 음식은 조금 낯설죠? 바쿠테를 한자로.. 2016. 8. 30. 더보기
두근두근 첫 휴가! 신입사원들의 유형별 휴가 이용법! ‘처음’이라는 말은 항상 두근두근 설레고 왠지 모르게 두 번째, 세 번째 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데요. 한 동안 ‘첫 직장’을 만나 ‘첫 출근’에 긴장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처음들에 좌충우돌 힘든 적응기를 거쳤던 신입사원들에게 요즈음 또 한 번 처음의 설렘이 찾아왔는데요. 일생 절대 두번은 오지 않는 '첫' 휴가!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입사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난 다음 얻어지는 꿀같은 휴식! 입사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 휴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그토록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옆자리 과장님, 앞자리 대리님이 훌쩍 휴가를 떠나실 때마다 망부석처럼 사무실을 지켰지요. 그동안 오매불망 휴가를 기다렸던 우리 신입사원들! 열심히 일한 그들,.. 2013. 7. 5. 더보기
여름휴가, 마음껏 놀고 휴가비 아끼는 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사무실 밖에 나갈 엄두는 안나고,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씩 지쳐가는데… 그래도 곧 떠날 휴가를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마음마저 탁 트이는 바닷가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하지만 휴가를 생각하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데요. 경기침체로 얇아진 주머니 사정에 돈 나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그냥 보낼 순 없죠. 즐겁게 휴가도 떠나고 남들보다 휴가비 아끼는 소소한 방법들!! 여름 휴가에 관한 재미난 통계들과 함께 살펴보아요~ ▶이번 휴가 어디로 가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 올 여름,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 2013. 6. 28. 더보기
바쁜 현대인을 위한 ‘힐링’ 휴가지는 어디?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인해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명실공히 국내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도 개장 이후 70만 명이 찾는 등 그 인기가 대단하죠. 반면에 휴가를 가긴 가야 하는데 ‘산으로 가야 할지, 해수욕장으로 가야 할지’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특히 요즘은 “마음이나 몸의 치유”의 뜻으로 쓰이는 ‘힐링(Heal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올 여름 휴가지 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바쁘고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지친 심신을 치유받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 주세요 ^^ ▶붉게 타오르는 일몰이 예술인.. 2012. 8. 3. 더보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당신!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특명! 당신의 선택!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어디로? 올해도 어김없이 Hot한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직장인들에게 휴가란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이맘때쯤이면 눈 돌아갈 정도로 고민을 하게 되지요. ‘올해 휴가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탁월한 선택이란 말인가?’ ○○항공사 광고의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가 바로 그것인데요. 청춘들의 로망이라 일컬어지는 “배낭여행”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비행기 타고 멀리 떠나는 ‘해외여행’을 떠올리실꺼에요. 하지만, 자유여행의 종결은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움을 돌아보는 국내배낭여행이라는 것! 그래서 저는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하여! 유럽에 배낭 여행족들을 위해 유레일패스가 .. 2012. 7. 16.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