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휴가! 신입사원들의 유형별 휴가 이용법!
‘처음’이라는 말은 항상 두근두근 설레고 왠지 모르게 두 번째, 세 번째 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데요. 한 동안 ‘첫 직장’을 만나 ‘첫 출근’에 긴장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처음들에 좌충우돌 힘든 적응기를 거쳤던 신입사원들에게 요즈음 또 한 번 처음의 설렘이 찾아왔는데요. 일생 절대 두번은 오지 않는 '첫' 휴가!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입사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난 다음 얻어지는 꿀같은 휴식! 입사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 휴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그토록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옆자리 과장님, 앞자리 대리님이 훌쩍 휴가를 떠나실 때마다 망부석처럼 사무실을 지켰지요. 그동안 오매불망 휴가를 기다렸던 우리 신입사원들! 열심히 일한 그들,..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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