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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아픈데 순서 없다? 당뇨 대란에 대비하는 당뇨병 예방 관리 TIP 3! 바야흐로 당뇨 대란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30대 이상 성인 중 13.7%가 당뇨병 환자가 입니다. 당뇨병이 되기 쉬운 당뇨병 전 단계는 30대 성인의 약 1/4인 830만 명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비하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자세가 무척 중요한데요. 오늘은 한화생명과 함께 영상으로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TIP 1. 당뇨병 고위험군 예측 법 건강을 챙기는 분이라면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실 텐데요. 검사 결과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자료가 있습니다. 뱃살, 지방간의 유무, 중성지방의 높고 낮음, HDL 콜레스테롤, 마지막으로 공복 혈당에 대한 수치가 당뇨병을 진단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이 다섯 가지 항목을 미리 체크해보면 추후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지 낮은지를 .. 2018. 5. 9. 더보기
미세먼지 배출을 위한 직장인 착한 세끼 추천! 봄철 미세먼지의 공습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날이 잦아지는 발생 빈도와 높아지는 농도로 최근 근심거리를 넘어 사회적 이슈까지 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다양한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등 우리 몸에 끼치는 악영향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몸 속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강한 봄을 만들어 주는 착한 먹거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왜 위험한 걸까?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호흡기를 통해 몸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20분의 1, 3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입자 크기가 작아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공기주머니인 ‘폐포’로 들어가게 되고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에 섞이며 온 몸으로 퍼지게 되는데요.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에 유입된 미.. 2018. 4. 24. 더보기
소리 없는 살인자 초미세먼지가 우울증도 불러온다? 요즘 외출 필수품이 된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이 중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폐까지 침투하는 위험한 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어떤 것이고 정확한 측정 기준은 무엇인지, 초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질병과 이에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환경부는 올해 7조 2000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를 30%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후 경유 차량 폐차, 오염물질 배출 저감장치 부착, 화력발전소 중단 등 다양한 방법이 나왔지만, 실효성 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곧 다시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김민지 2018. 4. 2. 더보기
겨울이 내 심장을 위협한다? 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 기온이 낮아지면,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이 활성화 되면서, 평소보다 혈액이 끈적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심장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 등도 심장 건강을 위협하고 있죠. 겨울철일수록 위협받는 심장, 어떻게 하면 심장질환 없이 튼튼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심장은 강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펌프입니다. 하루 10만 번 넘게 펌프질을 통해 신체 여러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내보내 생명을 유지시킵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심장이 쉼 없이 뛸 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와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심장 건강을 지켜주세요! 김민지[그림으로 읽는 보험] 겨울철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 [그림으로 읽는 보험] 겨울철 주의해야 .. 2017. 12. 28. 더보기
보험 통계로 알아보는 겨울철 질병 이제는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눈도 내리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의 몸도 다양한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한화생명에서는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지급한 보험사고 200만여 건을 계절별로 분석해 겨울철에는 어떤 질환이 주로 발생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보험통계를 통해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질병과 간단한 예방법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겨울에는 혈관 질환을 조심하세요!! 1.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 되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체온을 외부에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합니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고혈압, 뇌출혈, 말초 혈관 등의 혈관질환 발병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특히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은 수축, 이완 작용을 원활하게 하지 .. 2013. 11.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