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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내 몸과 영혼을 살리는 녹차! 숨겨진 효능은 무엇? 차(茶)는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나라 시대 육우(陸羽)가 쓴 에 따르면 기원전 2,700년 경의 신농(神農) 시대부터 사람들이 차를 마셨다고 하니 그 역사는 무려 5,000년에 이르는 셈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마시는 차 종류는 녹차, 귤피차, 쌍화차, 생강차, 모과차, 송절차, 오미자차, 유자차, 보리차, 둥글레차, 국화차, 매화차, 연잎차 등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데요. 조선의 차문화와 명맥을 이어온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은 ‘오직 차나무 잎을 법제하여 뜨거운 물에 우린 것만 차’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녹차 이외의 차가 녹차의 대용차에 불과한 것이라 여길 정도로 녹차는 차의 대표성을 띄어왔던 것이죠.전통적으로 차를 만드는 제다법은.. 2016. 2. 18. 더보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새해엔 비타민C 챙기세요~ 하루 종일 피곤한 직장인들, 최근 대한만성피로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무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도 위험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요. 직장인들의 만성적인 피로회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꾸준한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생활 속의 영양제,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많이 보편화 된 비타민C는 유재석, 이영애, 김희애 등 탑스타들이 다양한 비타민 브랜드의 광고까지 선보이고 있죠.  비타민C는 1747년 영국의 해군 군의관이었던 ‘제임스 린드’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괴혈병 치료제로 알려진 비타민C가 발견되기 전에는 괴혈병은 지금의 암보다도 훨씬 더 무서운 질병이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여년 전 서울대학교.. 2016. 1.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