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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글로벌 기업을 뒤흔드는 설탕의 유해성 논란 우리가 마시는 음료에는 대부분 설탕이 들어갑니다. 힘이 없을 때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커피나 주스를 마시면 기분이 금새 좋아지고 힘이 생기죠. 설탕은 식품뿐 아니라 전기도금, 제지, 잉크, 염료, 직물, 목탄, 보일러, 타이어수선, 구두왁스 등의 산업 분야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되는 설탕. 하지만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고지혈증, 골다공증, 성인병에 걸릴 수 있죠. 그래서 소비자는 설탕이 없거나 적은 식품을 찾고 기업들도 그에 맞춰 무설탕 식품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일 때문에 설탕을 쓰는 기업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까요? 최근 경제이슈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설탕과의 전쟁 코카콜라, 네슬레 등 글로벌 식.. 2014. 5. 16. 더보기
달라진 월급명세서, 세법개정안 때문! 직장인 여러분의 3월 월급명세서 보셨나요? 혹시 월급이 2월과 비교해서 조금 달라지지는 않았나요? 그대로인 분들도 있고, 조금 줄어든 분도 계실텐데요. 이 같은 변화가 생긴 이유는 세법개정안이 직장인들에게는 3월 월급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세법개정안이 어떻게 달라졌길래 월급이 그대로인 사람도 있고, 줄어든 사람도 있을까요? 월급 봉투를 흔들어버린 세법개정안 소식과 함께 최근 있었던 경제이슈도 함께 소개합니다. ▶ 월급명세서가 달라집니다 요즘 직장인들의 급여 봉투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소득세 최고구간(38%)을 낮추고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적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 때문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2월 21일부터 발효됐지만 기업들이 간이세액표를 전산상으로 반영하는데 1~2주일의 시.. 2014. 4.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