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버드

사회초년생에게 '은퇴설계', '연금'이 웬 말? 어느 은퇴설계 강연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50대 후반의 중년 남성이 강사에게 “은퇴도 안해 보신 분 같은데 이런 노후준비 강의를 하시냐?” 하면서 강연 전에 물었는데요. 강사의 대답은 “현명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당하고 나서 알게 된다”라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전했다고 합니다. ‘은퇴’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일이며, 그 시기가 빨라질 수 있거나 늦춰질 수 있는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즉, 미연에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닌 확정적인 사건이라는 뜻입니다. 확정적 사건이라는 말은 위험의 관점에서 보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처럼 은퇴 후 소득절벽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연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 6. 21. 더보기
직원들을 위한 커피트럭이 떴다! <찾아가는 사랑카페>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곳곳마다 폭염주의보가 보통일 정도로 의욕이 팍팍 떨어지는 날씨의 연속이죠. 이런 날씨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매일 자료 준비하랴, 만나 뵙는 고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보험 설계하랴 더위도 잊고 애쓰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한화생명 FP 여러분입니다. 시시각각 다르게 바뀌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미래가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는 한화생명 FP들, 정말 만나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분들이기도 합니다. 발로 뛰는 FP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고자 깜짝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찾아가는 사랑카페' 현장 이벤트입니다. 더위와 싸우는 FP분들에게 웃음꽃을 안겨준 사랑카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FP에게 웃음과 감동을 돌려드리는 사랑카페 하버드 의대 교수 월터 월렛씨의.. 2015. 8.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