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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공시지가

달라진 공시지가,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시장 접근 TIP 지난 2월 13일 발표된 전국 표준지공시지가(2019.01.01기준)가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토지를 골라 감정 평가사가 조사·감정하면 관계 관청의 토지 평가위원회와 중앙 토지 평가 위원회가 심의·토론을 거쳐 표준지의 가격을 공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표준지공시지가가 발표된 이러한 시점에는 무작정 주택을 사기보다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은 표준지공시지가의 지역별 변동률과 부동산 접근 TIP을 알아보겠습니다! ▶ 평균적으로 급등한 준지공시지가와 특히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고가 토지 공시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9.42%가 급등했습니다. 서울(13.87%)과 광주(10.7%), 부산(10.26%) 등3개 시도의 공시지가 상.. 2019. 3. 25. 더보기
급등하는 공시가격, 증여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최근 공시가격 및 공시지가가 급등할 것이라는 얘기가 무척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세청에 따르면 증여하는 인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공시가격 상승이 증여세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오늘 그 내용을 알아보고 증여하기 좋은 최적의 타이밍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표준지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가격 발표 국토부는 2월 13일,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시하였습니다. 표준지란 전국 공시대상 토지 약 3,309만 개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0만 개의 필지로서 5월 말일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의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데요. 그런데 예년에 비해 달라진 점은 최근 가격이 급등했거나 시세와 갭이 큰 표준지 공시지가 대폭 인상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심상업지.. 2019. 3. 4. 더보기
우리동네 땅값은 얼마나 올랐을까? 얼마 전 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1일 기준의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했답니다. 표준지공시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표준지공시지가는 정부에서는 매년 전국 50만 표본 필지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땅값인데요. 바로 이 땅값을 기준으로 전국 2,750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답니다. 이를 통해 재산세∙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기준을 만드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공공용지의 매수 및 토지의 수용∙사용에 대한 보상, 국∙공유토지의 취득 및 처분, 법령에 따라 조성된 공업용지∙주거용지∙관광용지 등의 공급 또는 분양, 토지구획 정리 사업, 도시재개발 또는 정리를 위한 환지∙체비지의 매각 또는 환지 신청, 토지관리의 매입∙매각∙경매∙재평가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이런 것들은 우리 국민의 재.. 2016. 3.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