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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도심 속 힐링 스팟! 소확행을 위한 아름다운 도시 숲 BEST 5 최근 TV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을 통해 자연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롯이 혼자 지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달콤한 힐링이죠. 일상을 벗어나 고요한 자연으로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가까운 도시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녹색으로 둘러싸인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 해지는데요.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숲을 소개합니다. ▶힐링 스팟 1. 양재 시민의 숲 울창한 나무가 반겨주는 양재동 시민의 숲은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등 43종 9만 6천여 그루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데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쇠딱따구리와 오목눈이, 다람쥐가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2018. 5. 10. 더보기
따뜻한 봄날, 나만 알고 싶은 벚꽃 명소 베스트5 서울의 벚꽃축제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의도 윤중로, 잠실 석촌호수 등일 것입니다. 내가 쉽게 떠올릴 수 있으면, 남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북적이는 사람들로 꽃보다 사람 구경만 하고 왔던 기억이 있다면, 올해는 마음만 먹으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벚꽃 명소를 찾아가 볼까요? ▶여의도 63빌딩 앞, 벚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여의도 벚꽃축제에는 600만 명의 인파가 운집된다고 합니다(2015년 기준). 전국에서 가장 방문자 수가 많은 축제 1위로 꼽힙니다. 2위 진해군항제 252만 명과 대비해도 약 2.5배에 이르는 인파입니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여의서로에서 국회의사당 뒷길로.. 2017. 4.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