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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들, 디지털 소외계층 무인화, 자동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이 보편화 된 요즘, 스마트폰을 넘어 이제는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 음식 주문, 영화 온라인 예매 등 ‘디지털’ 환경을 잘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고령의 노인들은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데요. 오늘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된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디지털이 신경 쓰지 못한 세대, 디지털 소외계층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세상에 사는 요즘, 무언가를 주문하거나 선택하는 가게에 가면 무인 주문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고, 간편하게 모바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업주에게는 인건비를 줄여주고, 소비자는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소비.. 2019. 5. 15. 더보기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공부에는 때가 없다! 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 직장인이라면 "학창시절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며 공부에 대한 아쉬움을 삼켰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공부에는 때가 있다던 어른들의 말씀처럼 과연 공부는 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걸까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샐러던트’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학교를 졸업한 이후 직장생활과 공부를 모두 잡은 직장인을 뜻하는 신조어인 '샐러던트'(직장인을 의미하는 Salary+ 학생을 뜻하는 Student의 합성어). 하루 직장생활 외 출퇴근 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영어공부와 직무강연을 듣는 샐러던트들! 과연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공부에 열정을 보이고 있을까요? 김민지 2016. 10.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