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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임직원의 특별한 변신, 한화생명 임직원들 웨딩플래너로 나서다! 스몰 웨딩, 셀프 웨딩 등 최근 웨딩 트렌드가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8월 말 63빌딩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웨딩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 후, 한화생명 FP로 일하고 있는 2쌍의 결혼식이죠. 이 결혼식은 한화생명 임원들과 2017년 신입사원들이 웨딩플래너로 나서 더욱 특별하게 치러졌는데요. 혹서기 하계휴가를 뒤로하고, 소통과 사회 공헌을 위한 여름나기 막바지 봉사활동으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63빌딩에 퍼진 ‘함께 피운 꽃’의 향기를 향기롭게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서 건너와 한화생명에서 꿈 이룬 2명의 FP의 스토리 먼저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2쌍의 사연부터 살펴볼까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한화생명에서 FP로 일하고 있는 중국동포로 고국에 정착하는 .. 2017. 9. 22. 더보기
혈액투석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 <홈커밍데이> 현장으로!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앞의 노랫말처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즐겁습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면 얼마나 더 신날까요? 오랜 투병 생활로 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혈액투석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신바람 나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4년 전부터 한화생명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힐링캠프 덕분인데요. 평소 병원과 집만 오가는 환자들과 긴 간병에 지친 가족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게 해 준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4년 동안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였습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살아갈 힘을 다시 얻었다는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지난 11월 26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 2015. 12. 16. 더보기
연말파티에 이런 사람 꼭 있다! 분위기 확 깨는 3가지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달 12월! 연말을 맞아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연말파티를 하게 된 박 군은 좀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파티 몇 일전부터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레스코드를 잘 몰랐던 탓인지, 혼자서만 유독 튀는 옷을 입은 채 파티에 입장하게 되는데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패션이 아닌,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박 군! 결국엔 술에 의존하게 되면서 인사불성이 되어, 즐거운 파티를 망치고 맙니다. 저물어가는 2012년과 다가오는 2013년! 연말을 맞아서 특별한 파티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을 때입니다. 다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일년을 위해 만든 즐거운 자리이지만, 꼭 이런 날에도 진상 모습들을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준.. 2012. 12.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