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우울해져요.’ 혹시 나도 코로나 블루?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외출 시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등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 이상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신조어가 생겨났는데요. 바로 코로나 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의 합성어, ‘코로나 블루’ 입니다. ▶ 코로나 19가 불러온 마음의 멍. ‘코로나 블루’ 코로나 19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이제는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분노나 불안을 뜻하는 ‘코로나 레드’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심리가 만연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한국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이후 국민의 ..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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