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노쇼 근절 캠페인 진행 중!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스타셰프. 지난해 자신의 SNS 채널에 분노의 맨션을 남겼습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지만 예약한 손님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죠. 그가 이와 같은 고충을 털어놓은 이유는 연말 단체 디너 코스를 예약한 손님이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손해를 입었기 때문인데요. 음식의 재료를 사고,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식당에서는 연락 없이 예약을 취소해버린 손님으로 인해 금전적, 정신적 손해가 막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 만 명에 가까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은 스타셰프의 이러한 일침에 공감했는데요. 최근 이러한 ‘노쇼족’ 문제로 많은 식당이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예약부도, 즉 노쇼족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게..
201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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