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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새 봄을 기다리며 즐기는 클래식, 2월 11시 콘서트 2024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합니다만, 벌써 겨울이 끝나 갑니다. 꽁꽁 언 손보다 마음을 먼저 녹여 줄 따스한 클래식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그리운 봄을 기다리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성악과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하모니, 2월 11시 콘서트 테너 김성호 2023 영국 BBC 콩쿠르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Song Prize에 우승한 테너 김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을 역임하였습니다. 한국 성악콩쿠르 1위, 난파콩쿠르 1위 및 전체 부분 차석, 대구 성악콩쿠르 최우수상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 음악축제인 스위스 베르비에르.. 2024. 1. 3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클래식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세요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위안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많은 분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 11월 더욱 풍성한 선율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맛깔스런 해설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가 되는 음악, 음악이 되는 시를 만나다 11월의 11월의 11시 콘서트는 ‘교향시(Symphonic poem)`’를 주제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교향시’란 작곡가가 제목을 붙이고 그에 해당하는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 내용을 담은 ‘표제음악’을 말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1부와 2부를 통해 라벨과 리스트, 차이콥스키 세 명의 거장이 만든 교향시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재혁의 소개로 정상급 교향악단인 코리안.. 2017. 11. 15. 더보기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63특별석 ACOUSTIC LOUNGE 초대 이벤트 매년 가을이 되면 많은 이들을 가슴 설레게 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인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을 수놓는 세계 여러 팀의 화려한 불꽃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축제입니다. 하지만 불꽃축제 명당을 찾으러 이곳 저곳 돌아다니거나, 많은 인파속에서 까치발을 들며 불꽃축제를 보는 등 힘들었던 경험때문에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나의 소중한 지인들, 나의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불꽃축제인만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한화생명에서 밤하늘의 비비드한 불꽃을 즐기며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 '한화생명 63특별석 ACOUSTIC LOUNGE'를 오픈했습니다! ACO.. 2017. 9. 1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시원하게,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삼복더위 열기와 장마철 습기가 가득한 이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 혹은 휘몰아치듯 열정적인 음악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7월 11시 콘서트[Summer Fest 1] 공연이 있던 그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렀지만, 콘서트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분수대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요정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인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네티스트의 어울림이 아름다웠던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V 622], 슈만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작곡했기 때문인지 정열적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슈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2017. 7. 20.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무더운 여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들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6월 11시 콘서트는 세헤라자데라는 여인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에게 천일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Op.35 4악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뾰족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협주곡 1번 D장조 Op.19], 무도회를 상상하게 만드는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5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7월 11시 콘서트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 2017. 6.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