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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울화가 치미는 김대리를 위한 추천, 원예치료! 전국 18세 이상 성인 중 약 14.4%인 519만 명이 평생 한 번 이상이 정신질환을 겪는다고 합니다. (2011년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경중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많은 성인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셈인데요. 화병,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화병’은 직장인의 90%가 경험할 정도로 널리 퍼져있는 ‘마음의 병’이지요.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최대한 낮추고, 감정 조절을 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식물을 벗삼아 마음의 병 치료하는 ‘원예 치료’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원예치료’가 그 해답이 될 .. 2016. 4. 5. 더보기
쫄깃한 직장 내 뒷담화, 원인과 해결책은? “사무실에서 포스트 잍을 주었는데, 자기야 맛있게 먹어~사랑해~!라고 적혀있더라고, 누군가 하고 있어. 사내연애" “회사에서 정리해고 바람이 분다지..고 과장님이 리스트에 올랐다는데..." 출근 후 아침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는 순간, 사무실엔 하나 둘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어제 퇴근 후 있었던 일부터 TV에서 본 프로그램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친한 동료들끼리 모인 휴게실이나 회식자리에선 대화는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펼쳐지곤 하죠. 직장생활의 '낙'이라지만 직장 내 뒷담화가 도를 넘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한 연구소가 발행한 ' 직장 내 가십, 가볍게 넘길 대상 아니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회사 내 뒷담화를 점검해보아요. .. 2013. 5. 13. 더보기
일주일 내내 월요병?! 건강 망치는 직장인 흔한 습관 김대리 딱히 무리해서 일한 것도 없는데, 늘 피곤합니다. 요즘 들어 입맛도 별로고요. 월요병인가? 의심해보지만, 지난 주 금요일에도 몸이 찌뿌둥~일주일 내내 월요병 증세에 시달립니다. 왜 그럴까요?! 라이프앤톡이 포착한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흔한 습관들! 출근부터 퇴근까지 김대리 하루를 통해 살펴 봅니다. ▶AM 7:00. 그까짓 아침밥, 난 잠이 더 좋아! 김 대리는 진동하는 알람소리 눈을 뜹니다. 일어나는가 싶더니, 오 이런~ 뒤척이다 다시 잠에 빠져드는...가 싶더니 사지를 떨며 급히 잠을 깹니다. 눈을 부벼 가며 황급히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아침밥이 빠졌군요!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침밥은 수면을 취하면서 굳어있던 조직을 활성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 2013. 2. 4.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회식, 이런 술자리는 너무 싫어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박 대리, 조용했던 사무실은 곧 있을 회식 이야기에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유독 박 대리만은 웃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난 회식, 술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인사불성이 되어 동료직원들에게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렸던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 이후로 한동안 동료들에게 받았던 따가운 시선을 떠올려 보니 박 대리의 이마엔 식은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직장생활에 빠질 수 없는 회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까지! 몇몇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회식자리가 행여 스트레스가 될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술자리 문화와 회식의 진상모습까지! 세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직장인들은 연말에 술자리를 얼마나 가.. 2012. 11. 5. 더보기
직장인만 얻는다는 ‘직장병’, 이겨낼 방법은? 입사 2년차를 맞은 김 주임. 사내 실적보고를 위해 야근에 철야작업까지! 열혈모드에 돌입하며 프레젠테이션 자료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날, 떨리는 손으로 땀의 자료가 보관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였습니다. USB를 확인하는 순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실적보고서! 김 주임의 머리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프레젠테이션이 늦어지고, 임원들의 한숨 소리와 근심 가득한 부장님의 표정을 보면서 김 주임은 ‘멘탈붕괴’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죠. 임산부와 노약자들을 위해, 다음 상황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죠. 하지만 대~충 예상은 된다, 그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었을까요? 김 주임은.. 2012. 8. 31.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