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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Bye! 2017년, Hi! 2018년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 2018년 황금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간이죠. 올 한해 우리는 어떤 것에 주목해 한 해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지난 2017년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8년을 사로잡을 키워드를 살펴보며 희망찬 새해를 성큼 앞서 걸어보세요! ▶2017년을 뜨겁게 달군 트렌드 키워드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며 산다 - 욜로 (YOLO)2017년은 ‘욜로’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의 해였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즐기자는 의미를 가진 욜로는 온라인상에서 무려 127만 건 이상 언급되며 핫 키워드로 활약했습니다. 욜로의 삶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등장해 소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는데요.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취미생활, 자기계.. 2018. 1. 9. 더보기
오딘의 유언공증에서 보험수익자로 지정된 로키 VS 기존 보험수익자 토르. 보험금 수령이 가능한 인물은? 어벤져스 팀에서 돌연 모습을 감춘 토르. 그에게 아버지 오딘의 죽음과 함께 멸망의 위험에 닥친 아스가르드를 구해야 하는 거대한 숙제가 주어집니다. 아스가르드를 정복하려는 죽음의 신 헬라에 맞서다 외계행성에 불시착한 토르는 격투 노예로 전락하지만, 로키와 헐크, 발키리 여전사와 힘을 합쳐 행성을 탈출하게 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헬라의 손아귀에서 아스가르드 백성을 구해낸 토르는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우주로 향합니다. 평화도 잠시, 개과천선 한 줄 알았던 동생 로키가 아버지 오딘의 생명보험금을 받겠다며 으르렁 거립니다. 아버지 오딘이 죽기 전, 로키를 보험수익자로 지정한다는 유언공증을 남겼다는 것이죠. 기존 보험수익자는 토르인데 말입니다. 이 때 토르는 오딘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을까요? 김민지.. 2017. 11. 29. 더보기
장기 재무 목표 달성의 첫걸음, 변액보험 제대로 알기! 얼마 전 정무위 소속 OO 의원이 '금융소비자 10명 중 8명은 9년 이내에 변액보험을 해지해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해 이슈가 됐습니다. 변액보험의 원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이런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변액보험은 장기투자를 해야 수익이 나는 상품인 것 맞습니다. 그래서 초기사업비 비중이 높지만 20년 이상 투자하면 일반펀드형 상품에 비해 수수료 비중이 작아 오히려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오늘은 변액보험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변액보험의 운용 특징은?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고 투자실적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입니다.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 등이 .. 2017. 11. 20. 더보기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힐링여행, 미황사에서의 템플스테이(下) ▶사찰에서의 하루 일과 대자연에서 하루의 시작은 새벽 3시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만물이 깨어나기 시작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절에서는 3시부터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준비합니다. 심장질환자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시간이 새벽 5~6시 사이라고 합니다. 그 시간대는 꿈을 꾸는 시간인데요. 꿈을 꾸기 전, 최소한 5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벽 예불은 스님이 목탁을 치며 사찰을 도는 도량석부터 시작합니다. 어둠은 밝음으로 어리석음은 지혜로 푼다는 의미로 도량석을 합니다. 그리고 범종을 33번 타종하며 온 세상을 깨웁니다. 범종 타종소리와 함께 스님들과 모든 사찰식구들이 대웅전에 모여 부처님께 아침예불을 올립니다. 예불을 마치고 나면 수행관에서 좌선을 한 다음 아침공양을 합니다. 7:30.. 2017. 9. 5. 더보기
여름이라고 방심은 금물, 여름 감기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보험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에어컨을 찾기 시작하면서 냉방병, 여름 감기 등 급격한 기온에 따른 질병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여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 나기 준비법을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확인하세요. 냉방병과 여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외 급격한 온도 차이’를 줄여야 합니다. 에어컨 온도는 25도를 지키고, 가디건이나 점퍼 등의 가벼운 긴 옷을 걸치고, 따뜻한 물을 틈틈이 마셔 온도 변화에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실내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바깥공기를 맡으며 가벼운 산책을 해주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미리미리 대비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봄이 실종되고 폭염이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2017. 7.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