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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무시하면 큰 병 된다! 간이 보내는 SOS신호에 집중하자! 우리나라는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해마다 2만 명이 간 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회활동이 활발한 40~50대 남성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기도 하죠. 간 질환은 대개 간에 문제가 생겨도 큰 증상이 없어 문제를 알아채기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평소 간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 대표적인 간 질환은 어떤 증상이 있을까? 간은 우리 몸에서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장기입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부를 만큼 이상이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재빨리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간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심할 경우 원래대로 기능을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대.. 2020. 11. 26. 더보기
아픈데 순서 없다? 당뇨 대란에 대비하는 당뇨병 예방 관리 TIP 3! 바야흐로 당뇨 대란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30대 이상 성인 중 13.7%가 당뇨병 환자가 입니다. 당뇨병이 되기 쉬운 당뇨병 전 단계는 30대 성인의 약 1/4인 830만 명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비하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자세가 무척 중요한데요. 오늘은 한화생명과 함께 영상으로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TIP 1. 당뇨병 고위험군 예측 법 건강을 챙기는 분이라면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실 텐데요. 검사 결과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자료가 있습니다. 뱃살, 지방간의 유무, 중성지방의 높고 낮음, HDL 콜레스테롤, 마지막으로 공복 혈당에 대한 수치가 당뇨병을 진단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이 다섯 가지 항목을 미리 체크해보면 추후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지 낮은지를 .. 2018. 5. 9. 더보기
과음,숙취로 약해진 간을 치유해 줄 힐링푸드는? 술자리도 많고 해장할 일도 많은 신년. 이 맘 때면 숙취와의 전쟁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숙취의 주된 원인은 술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간’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본격적인 한 해의 시작을 맞아 ‘간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간 건강 체크리스트와 과음으로 약해진 간을 달래주는 푸드 테라피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12.3리터로 세계 15위, 증류주 소비량은 13.7잔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상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는 셈이죠.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해소, 대인 관계 개선, 혈액순환 등 다양한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음주는 인체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차례의 폭음으로도.. 2017. 2. 3. 더보기